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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저는 Chase IHG credit card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년에 연회비가 49불임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를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년에 한번씩 주는 일박 숙박권때문입니다. 이 숙박권은 다른 체이스 하얏트 카드랑 다르게 등급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 할리데이 인부터 가장 비싼 인터컨티넨탈 호텔까지 어느 호텔이던지 IHG 계열 호텔이라면 숙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런던에서 가장 비싼 인터컨티넨탈 파크레인 (InterContinental London Park Lane)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더블 트리 힐튼 런던 웨스트민스터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 우버를 타고 인터컨티넨탈 파크 레인 호텔로 체크인하러 갔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버킹엄 궁전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저희 목적은 호..
소호지역 (옥스포드 스트리트, 리버티 백화점, 피카딜리 서커스)을 본 후 저희는 버스를 타고 런던아이쪽으로 향했습니다. 실제 목적은 런던아이를 타고 런던 야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런던아이 근처인 싸우스 뱅크 (South Bank)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싸우스뱅크에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기 위해서는 런던아이 밑으로 지나가야 합니다. 런던아이를 실제로 가까이 보니, 생각보다 정말 크고, 천천히 돕니다. 그리고 저기 달리 캡슐과 같은 것도 생각보다 커서 사람들이 많이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에 가니, 가판대에서 음식을 팔고 사람들은 음식을 사서 간이 테이블에서 먹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영국사람답게 맥주는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더치 팬케잌..
런던 히드로 공항 (London Heathrow Airport)에 도착한 후, 지하철을 타고 런던 시내로 왔습니다. 힐튼 더블트리 런던 웨스트민스터 (Doubletree by Hilton London Westminster)에 얼리 체크인을 한 후 그 근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과 빅벤을 보러 걸어갔습니다. 영국은 우리나라나 미국 다르게 운전대가 반대편에 있고, 운전방향도 반대입니다. 4일 동안 런던에 지내는 동안에도 길을 건널 때 계속 헷갈렸습니다. 오른쪽을 봐야 하지만, 계속 왼쪽을 쳐다보게 되고... 그래서 그런지 횡단보도에는 친절하게 오른쪽을 쳐다보라고 안내까지 해줍니다. 템즈 강을 따라 걷다보니, 저 멀리로 웨스트민스터 궁전(Place of Westminster)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름은 궁전이지..
런던 히드로 공항 (London Heathrow Airport)에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도착한 날을 포함한 몇 일 동안은 Heathrow Express (히드로 익스프레스) 기차를 운행하지 않아서 저희는 어쩔수 없이 지하철을 타고 런던 시내로 향했습니다. 구글맵을 검색해보니, 어떻게 어떻게 갈아타면 제가 예약해 놓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웨스트민스터 갈 수 있게 안내주더군요. 드디어 6시반 정도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느낀 런던 히드로 공항은 인천공항만큼 깔끔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영국으로 입국을 한 것이니, 당연히 입국심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외국인은 따로 줄을 서게 되는데, 그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한 30분에서 한시..
이번 겨울에 영국을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런던을 다녀왔습니다. 런던에 첫날은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힐튼 더블트리에서 숙박하였습니다. (DoubleTree by Hilton Hotel London - Westminster) 여기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하루숙박이 110불 정도하니, 다른 런던에 있는 호텔에 비해서 나름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저는 Status Match로 힐튼 다이아먼드 레벨을 받았기 때문에 무료숙박권이 없는한 힐튼에서 자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다이아먼드 회원에게는 방을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아침식사도 주고,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블트리 호텔은 힐튼에 있는 비지니스급입니다. 그렇다고 엄청 좋은 호텔은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하루 잘 정도의 호..
미국에서 거주하시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환전을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이 많습니다. 한가지 방법은 미국에서 사용하는 데빗카드를 가지고 가서 해외에서 인출하는 방법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BOA) 데빗카드로 미국에서처럼 해외에서도 특히, 유럽에서도 적은 수수료를 내고 현금을 ATM에서 인출이 가능합니다. Barclays United Kingdom (England, Scotland, Wales, Northern Ireland, Jersey, Guernsey and the Channel Islands)ABSA (South Africa)BNP Paribas (France)BNL D'Italia (Italy)Deutsche Bank (Germany and Spain)UkrSibbank (Ukrain..
2016년 10월 말에 새로운 맥북 프로가 새로나온 다는 소문이 돌아서 2016년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방송 키노트를 보기전에는 이번 맥북 프로가 나오면 13인치로 그냥 질러야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방송 키노트를 보고 나서 가격적인 측면에서 터치바 넣는다고 너무 올려놓았고, 터치바 없는 버전은 그냥 맥북에어급으로 사양을 매우 낮추어서 판매함에도 불구하고, $1499에 파는 걸 보고 급실망을 했습니다. 2015년 버전을 그냥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애플 홈페이지를 가보니, SSD 기본이 128기가이고, 256기가로 올릴 경우 가격은 $1499로 터치바 없는 버전과 가격이 같아졌습니다. 애플은 이런 가격적인 측면을 정말 잘 고려해서 물건을 시장에 내놓는듯합니다. 제..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 백투더퓨처 레고를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백투더퓨처 브라운 박사 레고입니다. 작은 레고답게 블락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기차 조립하는 설명서가 안에 없어서, 인터넷으로 겨우 찾아서 했습니다. 기차도 3가지 종류로 조립이 가능합니다. 저는 제일 기본적인 모습으로 조립한 상태입니다. 걸린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홍상수랑 김민희가 미국 유타주에서 비밀 결혼설이 제기되었다. 김민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라서 아무 문제가 없지만, 홍상수는 지금 현재 결혼중인 상태라 둘이 혼인신고를 하게 되면, 중혼이 된다. 영어로는 Bigamy라고 하고, 미국에서 어느 주에서도 합법적인 곳은 없다. 그리고 중범죄라고 취급하고, 최대 5년형까지 가능하다. 그래서 홍상수랑 김민희는 유타에서 결혼을 했다고 제기하는 뉴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홍상수가 미혼상태라고 거짓 증명서를 내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지만, 그건 공문서 위조라는 중범죄를 또 저지르게 된다. 그럼 왜 사람들은 이런 루머를 만들까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유타주에서 대해서 많이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아직도 유타는 일부다처..
오전에 Cave of the Winds 에서 미국 폭포 물을 직접 맞아보고, 오후에는 Maid of the Mist 배를 타고, 직접 캐나다 폭포의 물보라를 맞아보았습니다. 이제 캐나다로 넘어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방법은 레인보우 브릿지를 넘어가야 합니다. 한번 길에 들어서면 더이상 돌아오지 못하니,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한국과 캐나다는 서로 무비자 협정으로 관광 목적이라면 비자 없이 캐나다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캐나다로 넘어가는 건 매우 쉬운데, 미국으로 돌아오는 건 조금 더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미국으로 다시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와, 저같은 경우는 학생이라. I-20 문서를 반드시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둘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다시 미국으로 입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