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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가끔 한국 맥심 인스턴트 커피가 생각이 날 때가 있어요. 특히 지난번에 산호세에 있는 한인마트에 갔더니 에이스를 엄청 싸게 팔더군요. 에이스에 찍어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커피에요.Trader Joe's에서서 1.99에 팔고 Product of Korea라고 써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결론 : 그래도 맥심이 맛있긴 더 맛있다.
해외에서 핸드폰을 구매하려고 할 때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현재 사용중인 통신사와 호환의 유무입니다. 핸드폰 파는 싸이트에서는 이 기게는 LTE에서 몇MHz를 지원하고, 3G에서는 몇 몇 MHz지원한다고 써있습니다. 그리고 통신사에서도 LTE는 몇 MHz 지원을 한다고 써있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 한눈에 안 들어고 이게 제대로 Full로 지원이 되는 건지 아닌지 긴가민가할 때가 엄청 많습니다. 이런 호환문제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만든 싸이트가 있습니다. http://willmyphonework.net/ 굳이 번역을 하자면, 나의 폰이 동작해 닷넷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접속을 하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 싸이트가 나옵니다.해외에서 산 iPhone 5S가 한국에서 호환이 되는지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결..
아멕스 힐튼카드에서 AU를 추가하면, 보너스로 만 포인트를 줍니다. 주의사항7월 20일까지 유효AU는 최소한 15세 이상보너스 포인트 받는데 6-8주 걸림 링크: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personal-card-application/supplementary/hilton-hhonors-credit-card/apply/16890-9-0
코벨 와이너리를 다녀온 후, 저희는 버클리로 향하는 중 잠시 산타로사 (Santa Rosa) 를 들렸습니다. 산타로사는 스누피로 유명한 작가 (찰스 슐츠)가 살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산타로사에는 찰스 슐츠 박물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시간관계상 들리지는 못했네요 ㅠ 그리고 산타로사는 제주시와 자매결연을 해서 돌하르방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산타로사에서 제일 유명한 커피샵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Flying Goat Coffee에 도착하였습니다. 예전에 호텔을 운영하던 오래된 건물에서 오픈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어보니, 지금은 호텔이 아니라, 다른 층은 사무실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커피집 이름은 Flying Goat Coffee 나는 염소라고 번역이 가능할꺼 같아요. ..
이전 포스트에서 보셨듯이, SFO Hertz에서 닛산 센트라를 빌렸습니다. 와인을 그렇게 즐기지 않고, 와인이 무슨 맛인지 잘 모르는 왕초보인 저희는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그나마 스파클링 와인을 가끔씩 마셔서, 스파클링 와인으로 유명한 Korbel winery (코벨 와이너리)로 향했습니다. 코벨 와이너리는 소노마 밸리에 있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대략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거리에 떨어진 Guerneville 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소나마 밸리쪽으로 가니, 러시안 리버 (Russian River)라는 강이 있는데, 그 강물이 좋아서 그런지, 그 주변에 많은 와이너리와, 맥주공장으로 유명한 Russian River Brewing Co. 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시간관계상 이 맥주 양조공장은 가지를..
출처: http://thepointsguy.com/2016/06/chase-freedom-continue-cash-back-until-year-end/ 체이스 프리덤 신용카드는 쿼터(분기)별로 카테고리가 있고, 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곳에서 프리덤 카드를 사용하면 5% 캐쉬백을 줍니다. 이번 분기 카테고리는 그로서리 샤핑 (월마트, 타켓 제외) 입니다. 그래서 한인마트라던지 아님 다른 슈퍼마켓을 물건을 구해하면 5%를 캐쉬백을 줍니다. 코스트코, 샘스클럽, BJ's 와 같은 Wholesale 클럽들도 이 카테고리에 해당이 됩니다. 단순히 캐쉬백만 준다면 디스커버 신용카드랑 별 차이가 없을텐데, 체이스 프리덤 신용카드는 체이스 사파이어 신용카드가 있다면 항공사나, 호텔로 마일리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단..
샌프란시스코 첫날은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보았다면, 두번째 날은 차를 렌트해서 소노마 밸리 (Sonoma Valley) 아님 나파 밸리 (Napa Valley)를 여행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는 나파밸리 혹은 소노마 밸리는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하루코스로 가능할 정도입니다. 물론 와이너리는 한 곳 아니면 두 곳밖에 못가는 하지만요. 출처: www.flysfo.com 샌프란시스코 공항 렌트카 빌리는 곳은 공항안에 있지 않고,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블루 라인 에어트레인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있는 기차 셔틀)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어느 터미널에서든 렌터카 센터로 가실 수 있습니다. 안내 표시판을 보시면 Rental Cars라고 쓰여있어서 쉽게 찾을 수 ..
샌프란시스코 도착한 첫날, 저희는 미션 디스트릭트에 있는 퓨전 한식 음식점인 나무가지와 샌프란시스코 아이스크림 일등 가게인 Bi Rite Creamery 를 다녀왔습니다. 그 앞에 있는 Bi-Rite 슈퍼마켓이 있어서 잠시 들어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입구에는 바나나가 걸려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이 슈퍼마켓에 들어오는 식품들이 캘리포니아 어느 도시에서 오는지 지도에 표시를 해놓아서 보기 편하고 신뢰가 갑니다. 여기 슈퍼마켓은 정육점도 있어서, 고기를 주문도 가능하고, 샌드위치와 같은 간단한 음식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과일들은 저렇게 짤라 놓아서 과일 안이 어떻게 생겼는지 냄새는 어떻게 쉽게 알 수 있게 많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진짜 좋은 듯합니다. 커피를 파는 쪽으로 가니, 커피 냄새가 정말 ..
미국은 대중 교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보니, 미국 여행을 계획하신 분이라면 아마도 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뉴욕은 대중교통이 더럽고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뉴욕 구석구석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는 것이 더 불편하고 돈이 들어갑니다. 만약에 뉴욕를 잠시 벗어나, 하루나 이틀정도 다른 도시를 여행을 하고 싶은데, 차 운전이 서투시거나, 미국에서 운전하시는 것을 약간 두려움이 있어 차 렌트를 하시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 그레이하운드나, 볼트버스, 메가버스 등과 같이 다른 도시를 하는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장거리 버스를 검색하거나, 예약을 할 때 번거럽게 각 버스 운영하는 회사 홈페이지에 가서 검색하고 예약을 해야합니다. 상당히 번거..
하얏트 레전시 샌프란시스코 공항 호텔에서 짐을 풀고, 다시 호텔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바트는 인터네셔널 터미널에 있기 때문에 인터네셔널 터미널에서 내려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바트를 탈 수 있는 역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트 표를 구매하는 방법이 조금 복잡합니다. 그래서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약간 헷가릴 수도 있는데요. 먼저 신용카드를 넣고, 갈 지역의 가격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20불로 되어 있는데, 가야할 곳의 가격을 +/- 버튼으로 맞추어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바트 일회용 카드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까지 가격이 $8.95이라고 가정하면, 처음에 기본적인 가격인 20불에서 8.95불로 만들어서 최종적으로 결제를 누르시면 됩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