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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진짜 간단하지만, 유용한 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장을 본 물건 중에 리베이트 받을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영수증을 엡에 올리면 그 해당 금액만큼 돌려줍니다. 25센트에서 부터 10불까지 cash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유용한 앱은 ibotta 입니다. 홈페이지는 ibotta.com 이구요. 그로셔리 소토어는 아무데나 되는 곳이 아니구요. 이 앱이 지정한 곳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거의 왠만한 미국 대형 그로셔리 스토어는 다 지원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shoppers, safeway, ginats, costco, 등... 많은데 여기는 다 지원됩니다. 그런데 트레이드조랑 한인마트가 없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ㅠ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We're excited to announce that we've secured shareholder approval for Marriott International to join together with Starwood Hotels & Resorts—a significant milestone towards creating the world's largest lodging company and strongest loyalty program in the industry. Since we announced our plans to merge with Starwood, you've raised questions about the impact of the merger on your membership and th..
유타 주에 살고 있을 때는 트레이드 조가 집 바로 앞에 있어서 여기서 장을 많이 보았는데요. 메릴랜드로 이사를 오고 나서, 약간 거기가 멀다보니, 트레이드 조보다는 그냥 가까운 코스트코가서 장을 봤어요. 이번에 맘을 먹고 한번 트레이드 조에 다녀왔어요. 트레이드 조 인테리어는 상당히 트렌디해요. 제가 갔던 트레이드 조는 실버스프링에 있어요. 그리고 그 옆에는 메릴랜드 자동차 번호판을 디스플레이 해놨는데요. 새 모양이 있는 번호판을 아직도 사용하지만, 다른 번호판은 예전에 사라진 번호판인거 같아요. 요즘은 저런 번호판을 이용하지 않는거 같아요. 이 그림도 상당히 재미있어서 찍어보았어요. 아인슈타인이 만든 공식처럼 써놓았네요. 공식을 보면 트레이드 조에서 쇼핑 + 실버 스프링 (지녁) = 매일 아무도 이길 ..
옐프에서 찾아보니, 볼트모어에서 두번째로 평점이 높은 커피집이라 한번 다녀왔어요.이름은 Ceremony Coffee이구요. 이 커피집은 직접 로스팅을 한 커피빈으로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요. 세레모니 커피집은 볼티모어에 하나, 애나폴리스에 두개가 있어요. 세레모니 커피집 입구에요. 낮이라 앞에 조명이 켜지지는 않았지만, 밤이 되면 조명이 켜서서 이쁠 듯해요. 다음에는 밤에 한번 가보려구요. 입구에 들어가면, Coffee should be something special 이라는 문구 있어요. 이 커피집 인테리어는 이뻤는데요. 특히 조명하고 천장이 이뻤어요. 노부부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위의 사진처럼 커피 주문을 가운데에서 받고, 여기서 만듭니다. 그리고 그 주위 옆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전반적인..
이번 년도는 평상시보다 보름또는 20일정도 빠르게 벚꽃이 핀답니다. 그래서 원래 예정되었던 디씨 벚꽃 축제가 앞당겨졌어요. 원래는 주말에 갈 예정이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많이 몰리고, 주차도 하기 힘들 것 같아서 평일에 다녀왔어요. 이번이 처음으로 디씨로 벚꽃을 보러가게 되어 어디로 가면 이쁜 벚꽃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좀 검색을 해보니, 이스트 포토맥 파크 (East Potomac Park)랑 웨스트 포토맥 파크 (West Potomac Park)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이스트 포토맥 파크로 향했어요. 이스트 포토맥 공원은 일반통행이고, 위의 사진처럼 왼쪽에 약간의 주차 공간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서 여기에 스트리트 파킹을 하고 이스트 포토맥 파크을 구경할 수 있어요. 벚꽃..
이번 주는 디씨에 있는 Compass Coffee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저녁쯤 디씨에 카페를 한 곳을 찾다가, Compass Caffe가 평점이 좋아 여기로 결정을 했어요. 다른 카페는 보통 로스팅된 커피를 사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는 직접 사장 두명이 로스팅을 직접하네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라떼를 하나 주문했어요. 여기 카페는 디씨에서 생겼다는 것을 강조하네요. 그래서 메이드 인 디씨라고 벽에 그려놓았어요. 일요일 저녁에 카페에 가다보니, 문을 닫을 때까지 카페에 앉아서 일을 했네요 ㅎㅎ 여기는 일요일 저녁 8시에 문을 닫아요. 문을 닫을 시간이 되니, 직원들이 청소를 하네요. 다음 카페는 어디가 갈까요?
저번주 일요일 제 와이프와 워싱텅 디씨에 있는 듀퐁 써클 프레쉬팜 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옐프에서 찾아보니, 디씨에서 가장 별점이 높은 파머스 마켓이라고 해서 이 곳을 결정하였습니다. 파머스 마켓은 직접 농부분들이 자기가 기른 농산물을 들고와서 품질좋은 제품을 바로 고객에게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중간의 유통이 없기때문에 좋은 질을 싸게 사실 수 있어요. 프레쉬팜 마켓은 듀폰써클 근처에 있어요. 지하철을 타고 가면, 바로 파머스 마켓까지 편하게 갈 수 있지만, 저희는 차를 타고 갔어요. 주위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저 멀리까지 주차를 해서 좀 걸어야만 했어요. 저 멀리 하얀 천막들이 보이는 곳이 저희가 오늘 갈 파머스 마켓입니다. 원래는 도로이지만, 일요일 아침에만 파머스 마켓이 열때만 이렇게 도로에 천막을..
이 포스트는 2013년 5월에 여행한 기록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있던 글을 약간 수정해서 옮긴 것입니다.--- 2016/03/29 - [여행과 음식/사우스 다코타] - [사우스 다코타] 러시모어 산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전날 사우스 다코타의 가장 유명한 러시모아 산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2016/03/21 - [여행과 음식/사우스 다코타] - [래피드 시티] 한인식당 - China Luck중국인이 운영하는 짬뽕을 먹고 저의 목적지인 Sioux falls (슈폴스)로 아침일찍 향했습니다. 슈폴스로 가기 위해서는 I-90를 타고 가야해요. 지루해 보이는 사우스 다코타에도 구경할 것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배드랜즈 국립공원이구요.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하고자 할..
2013년 5월에 여행했던 이야기입니다. 저의 전 블로그에서 있는 포스트를 옮긴 것입니다.---사우스 다코타 주 최고의 관광지는 러시모어 산 (Mount Rushmore) 입니다. 미국 대통령 4명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애브러햄 링컨, 루즈벌트)을 바위에 조각을 해 놓은 산이에요. 정확한 명칭은 국립공원은 아니고, 국립 메모리얼 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국립공원 일년 패스(national park annual pass)를 가지고 있어도 여기는 특별하게 주차비를 따로 받더군요. 그래서 따로 돈을 내고 나니, 영수증에 제 차 번호을 입력해서 주더라구요. 와이오밍 주에서 사우스 다코타로 넘어와서 가는 길에 있는 러쉬모어 산 입구표시판입니다. 가는 길에는 바위산들과, 소나무로 보이는 나이들이 길 옆으..
저번 주 이스터 마켓에 놀러갔는데요. 망한 크라제 버거의 흔적이 남아있네요 ㅠ 옛날 유학준비시절 해커스 학원을 다닐 때 종종 그 옆에 있는 크라제 버거를 먹었거든요. 근데 미국에서 진출한다 뭐한다고 하더니ㅠ 망했다는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망한 사진을 보게 되네요 ㅠ 트레이더 조 말고 MOM 이라고 올가닉 그로셔리 스토어가 있는데요. 거기에 갔더니, 순자 김치를 팔길래 신기해서 찍어보았어요 ㅎ 물론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뭔가 미국인 입맛에 맞게 아메리칸나이즈 했겠죠? 인터넷에 코스트코에 삼겹살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기만 했는데, 드디어 제가 살고 있는 메릴랜드 주에도 삼겹살이 들어오기 시작했네요. 사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Lodge 철판에 구어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역시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