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4월 6일 메릴랜드 먹거리 소식 본문
유타 주에 살고 있을 때는 트레이드 조가 집 바로 앞에 있어서 여기서 장을 많이 보았는데요. 메릴랜드로 이사를 오고 나서, 약간 거기가 멀다보니, 트레이드 조보다는 그냥 가까운 코스트코가서 장을 봤어요.
이번에 맘을 먹고 한번 트레이드 조에 다녀왔어요.
트레이드 조 인테리어는 상당히 트렌디해요. 제가 갔던 트레이드 조는 실버스프링에 있어요. 그리고 그 옆에는 메릴랜드 자동차 번호판을 디스플레이 해놨는데요. 새 모양이 있는 번호판을 아직도 사용하지만, 다른 번호판은 예전에 사라진 번호판인거 같아요. 요즘은 저런 번호판을 이용하지 않는거 같아요.
이 그림도 상당히 재미있어서 찍어보았어요. 아인슈타인이 만든 공식처럼 써놓았네요. 공식을 보면 트레이드 조에서 쇼핑 + 실버 스프링 (지녁) = 매일 아무도 이길 수 없는 가격.
소고기를 파는 곳을 위에 보니, 비행기로 광고하는 것을 따라한 홍보물을 볼 수 있었어요. 프랑스 국기비슷하게 해놓았는데요. 이것도 이뻤어요.
트레이드 조의 계산대입니다. 한국하고는 좀 다르죠? 그리고 미국 일반적인 마트랑도 많이 다르죠?
저 위의 사진처럼 계산대 하나마다 줄을 서는 곳도 있지만, 이렇게 한 줄은 계산대 작은 4군데를 위한 곳이에요. 적은 물건을 사는 분들은 여기 줄 서면 더 빠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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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세이프웨이 (대형마트)에 갔는데요. 여기에 한국 바베큐 맛 감자칩이 팔더라구요 ㅎㅎ 사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신기해서 찍어보았어요.
그 마트에는 펩시콜라에서 1893년 오리지널 펩시콜라을 팔더라구요. 아마도 이벤트용으로 펩시 콜랍에서 만든거 같아요. 아쉽게도 집에 콜라가 많아서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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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스타벅스에 가니, 이렇게 메릴랜드 스타벅스 머그컵을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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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주말에는 버지니아에 있는 타이슨 코너에 다녀왔어요. 티이슨 코너 쇼핑몰에 가니, BGR 햄버거집에서 한국 바베큐 햄버거를 파네요.
그동안 타이슨 코너몰에 안갔다가 오랜만에 가니, 좀 바뀌었더라구요. 하나는 신라제과가 들어왔다는 점인데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있는 다른 신과제과점과 다르게 나름 고급지게 만들어놨네요. 역시나 신라제과의 가장 큰 장점인 시식이 여기도 있었어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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