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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ITIN 신청한다고하고 4월 초에 포스팅했었는데요. 저희는 발급받았습니다!지난 주 5월 10일 전후였던 것 같아요. 저희가 보냈던 서류중에 Original Document 보낸다고 써있었고,돌아온 서류가 여권사본(D.C.영사관에서 공증받음), 미국 VISA 사본이었습니다. 그리고 W-7 프로세싱 중이라고 써있더라구요. 그 다음날 바로 ITIN (Individual Taxpayer Identification Number) 발급됐다고 편지로 왔습니다. 정말 한달정도 걸린 것 같아요. 미리미리 했어야 하는데 ㅠㅠ 그래도 잘 처리되서 다행입니다. 여권원본 안보내도 됐다는 것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저희가 ITIN Number 신청을 위해 보낸 서류들입니다. 1. 여권사본 - D.C. 영사관에서 공증받았습..
친구가 디씨에 놀러왔을 때 백악관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갔습니다. 백악관에서 12분정도 걸리는 거리에요. David Chang이라는 쉐프가 뉴욕에서 유명한 모모푸쿠 누들바, 쌈바, 밀크바등등을 히트치면서엄청 난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D.C.에도 생겼어요. City Center D.C.에 위치해서 CCDC인가 봅니다 ㅋㅋ런치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가서 그런지 매우 한산했습니다. 앞쪽으로는 bar도 있었던 것 같아요. Pork Ramen($17)과 Shrimp Buns($13)를 시켰어요. 라멘은 엄청 맛있거나 그러진 않았고 쉬림프번은 괜찮았어요. 하얀빵이 맛있었어요 ㅋㅋㅋ라멘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옆에 혼자 온 남자손님은 두그릇 드시더라구요 ㅋㅋ바로옆에 밀크바도 있어요. 식사를 하고 디저트를 주문하면 ..
가끔 락빌에 가면 The Habit Burger Grill나 Smash Burger 먹으러가는데요. 두곳 다 멀지않은 곳에 있습니다. 사진 정말 못찍었네요;; 저희는 #1 Original Charburger($7.4)를 시켰어요. 프라이랑 음료를 하나 줘요. 그리고 Charburger ($3.45)를 추가했어요. http://www.fastfoodmenuprices.com/the-habit-burger-prices/(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안나서 검색했는데 확실하지는 않아요.)해빗버거는 몇년전에 미국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거에 뽑힌적도 있다고 합니다. 메뉴도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샐러드도 많이 주문하는 것 같고, 언니언링도 맛있어보였습니다. 다음은 스매쉬버거에요. 아마 Create your own bu..
오늘도 트레이더조에 다녀왔어요.주말에는 피해야할 것 같아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ㅋㅋㅋ그리고 이제는 허니버터칩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희가 자주먹는 coconut shrimp랑 tempura shrimp도 맛있어요. 작은 오븐에 구워서 먹는데 맛있어요. 오늘은 coconut shrimp를 사왔어요. 옆에 panko breaded calamari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새우튀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도 좋아하실지도...ㅋㅋㅋ 판다익스프레스에서 파는것이랑 비슷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오렌지치킨이에요. 소스가 달콤해요 ㅋㅋㅋ 이것도 판다익스프레스 메뉴 같죠 ㅋㅋㅋsimpler wines 사러갔는데 다 떨어졌다고해서 평소에 사는것만 좀 사고왔어요 오늘은 어쩌다보니 다 냉동식품이네요 ㅋㅋ 저에게는 ..
2016년 말, 2017년 초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탈리아에서는 로마와 피렌체를 다녀왔어요. 순서에 상관없이 그냥 기억나는대로 포스팅입니다. 로마에서 피렌체는 기차를타고 이동했는데, 그것은 다음에 올려볼게요.숙소는 힐튼가든인이었는데, 체크인을하고 좀 쉬다가 저녁에 나왔어요. 피렌체에서 첫 식사는 달오스떼에서 했습니다. 예약은 하지 않고 갔는데, 식당은 거의 꽉 차 있었지만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한국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우리 옆테이블도 한국분, 나가시고 들어오시는분도 한국분 아무래도 한국블로그에 많이 알려진 맛집이어서 그랬나봅니다. 밖에서는 한국 정육점처럼 고기도 보여요 ㅋㅋ추천해주는 메뉴들 위주로 주문했어요. 빵에 올리브유를 찍어먹었는데, 로마에서는 딱히 올리브유를 같이 주지 않..
트레이더조 추천 와인이에요. 가격은 3.99네캔이 한묶음으로 들어있고, 한캔당 딱 한잔씩의 와인이 들어있어요. (사진은 조금 마셔서 찍었어요 ㅋㅋㅋ)와인 한병을 다 마시기에는 부담스럽고, 와인은 마시고싶은 저같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아이템이에요. 이탈리아 트레스파클링와인이고 달지는 않아요. (아주 살짝 단맛?)http://www.traderjoes.com/digin/post/simpler-wines홈페이지 찾아보니 출시된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 로제와인도 사러가야겠어요. ^^
저녁시간 늦게 돌아다니다가 출출해져서 라멘을 먹기로했어요. 요즘에 Logan Circle, U street 쪽이 핫한 곳이 많이 생기는데 이곳도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보였습니다. 사뽀로 스타일 라멘이라고하고 라멘 가격은 대부분 13불 전후였어요. 토핑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Bar에 사람도 많았고, 에피타이져처럼 조그맣게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있었어요. 저희는 둘다 소유라멘을 시켰던 것 같아요. 음식맛은 개인적으론 5점만점에 3점정도? 저한테는 역시나 좀 자극적이었고 짰어요. 그리고 테이블이 너무 불안해서 ㅋㅋㅋ불편하더라구요. 디씨에 다이카야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항상 붐빈다고해서 가본적이 없어요. 기회가되면 다이카야 가봐야겠어요.
Toby's Estate Coffee는 맨하탄에도 있고 브루클린에도 있습니다. 작년 6월에 (2016년) 친구가 뉴욕에 온김에 브루클린을 같이 갔다가 들려봤습니다.날씨가 좋아서 근처에 이것저것 축제도 많이하고 있었습니다6월이었는데 강가 근처는 추웠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궁금했던 Toby's Estate로!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쉽지 않았어요.(그래서 팔뻗고 공중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요 ㅋㅋ)안에서 직접 로스팅도하고,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바리스타도 다 친절해요. 영화 "인턴" 촬영지라고 했는데 어떤 장면인지는 기억이안나요. 저희는 아이스라떼만 두잔 마시고 나왔는데 다음에가면 다른 메뉴도 마셔보고싶고 아보카도 토스트도 맛있어보이던데..ㅋㅋ또 가야겠네요^^
작년 여름에 센터빌에 갔다가 장도보고 비비큐도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었어요.노바, 디씨, 메릴랜드 근처에 유명한 한국식 치킨집은 거의 다 다녀온 것 같아요 ㅋㅋㅋ한국 비비큐랑 비쥬얼은 같죠? 저희는 항상 반반을 주문합니다. 치킨이 밑간이 좀 골고루 안된 느낌이었어요. 어떤 조각은 너무 짜고 어떤 조각은 괜찮고. 바삭바삭한 것은 좋았어요. 가격은 tax까지 23.21 이었습니다. 치맥하러 온 사람들도 많고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만족스러운 한국치킨집은 처갓집이에요 ㅋㅋ처갓집은 다음에 포스팅해볼게요.
홍콩으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제일 좋았던 맛집입니다. 센트럴에 위치해있고, Standard Chartered Bank Building 안에 있습니다. 저희는 페킹덕을 먹고싶어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너무 늦게 예약해서 저녁 늦은 시간밖에 안된다고 했는데혹시나하는 마음에 좀 일찍 가봤습니다. 갔더니 2시간 내에 자리를 비워주면바로 식사가 가능하다고해서 들어갔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렇게 내려가면 식당이 나와요. 먼저 페킹덕을 예약했다고 얘기하고, 물도 시켰습니다. 물 비쌌어요. ㅠㅠ 처음엔 그냥 주는 줄 알았는데 병을 보니..무료가 아니구나 ㅋㅋㅋ둘이서 물 두병 마시고 잘 기억은 안나지만 미국 달러로 24불 정도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정확한 기억이 아니라서 아닐수도 있어요! ㅋㅋㅋ)이곳에서도 유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