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허니문] Mott32 (2016년 1월) 본문
홍콩으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제일 좋았던 맛집입니다.
센트럴에 위치해있고, Standard Chartered Bank Building 안에 있습니다.
저희는 페킹덕을 먹고싶어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너무 늦게 예약해서 저녁 늦은 시간밖에 안된다고 했는데
혹시나하는 마음에 좀 일찍 가봤습니다. 갔더니 2시간 내에 자리를 비워주면
바로 식사가 가능하다고해서 들어갔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렇게 내려가면 식당이 나와요.
먼저 페킹덕을 예약했다고 얘기하고,
물도 시켰습니다. 물 비쌌어요. ㅠㅠ
처음엔 그냥 주는 줄 알았는데 병을 보니..무료가 아니구나 ㅋㅋㅋ
둘이서 물 두병 마시고 잘 기억은 안나지만 미국 달러로 24불 정도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정확한 기억이 아니라서 아닐수도 있어요! ㅋㅋㅋ)
이곳에서도 유명하다고 한 딤섬을 시켜봤습니다. BBQ Pork Bun입니다.
평소에 먹던 딤섬이랑 다른 식감이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페킹덕이 나오면 처음에 포토타임을 갖을 수 있게 테이블에 올려주시고
그 다음 옆에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맛있었어요. 아내는 지금까지 먹었던 페킹덕 중에 제일 맛있대요.
그리고 페킹덕 다음에 minced duck with lettuce도 시켜봤어요.
이것도 맛있어요.
다음에 홍콩가게되면 꼭 다시가보고 싶어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