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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이 포스트는 2013년 5월 가족들과 같이 여행했던 것을 옮긴 것입니다.-- 2016/03/21 - [여행과 음식/애리조나] - [애리조나] 페이지, 콜로라도 강의 말발굽 (Horseshoe Bend)페이지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바로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지형적으로 유타랑 애리조나 주 경계 사이지만, 나바호 국가라고 해서 인디언 보호구역입니다. 그래서 유타주나 애리조나주, 심지어는 연방의 영향을 안 받는 곳이기 하죠. 모뉴먼트 밸리하면 서부 영화의 가장 대표적인 곳입니다. 대부분 서부 영화를 보시면 이 곳이 주 배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곳을 보시면 많이 친근하게 느껴질꺼에요. 정확히는 모뉴먼트 밸리는 유타 주 산 후안 카운티에 있습니다. 제가..
싸우스 다코타(South Dakota)를 여행을 하면 대부분 관광거리가 많은 래피드 시티(Rapid City) 에서 머물곤 합니다. 래피드 시티가 자체가 관광거리가 많은 것이 아니라, 그 주위에 볼 것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러쉬모어 마운트, 배드랜즈 국립공원, 월 드러그(Wall Drug) 스토어가 이 도시에 주변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도시에서 있는 하지만 구글로 찾지 못하는 한국 음식점을 소개하고 합니다. 음식점 이름은 China Luck 입니다.실상은 중국음식점입니다. 하지만 가셔서 한국음식 메뉴가 있냐고 물어보면 따로 한국음식 메뉴를 가져다 줍니다. 저는 짬뽕을 시켰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면발은 한국에서 먹던 그런 면발은 아니어서 조금은 실망을 했지만 그래서 타국에서 이렇게 작은..
이 포스트는 2013년 5월에 있는 가족들과 했던 여행기입니다. 저의 다른 블로그에 있던 글이지만, 새로 여기로 옮기고자 합니다. -- 이번 여행은 콜로라도 강의 모습이 마치 말발굽(Horseshoe Bend) 같다고 해서 붙여진 곳입니다. 그랜드 캐년을 보고, 유타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잠시 페이지라는 도시에 들려서 이 곳을 관광하였습니다. Horseshoe Bend는 보통 속소가 있는 Page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제 기억하기로는 15분 정도 거리에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하다보면, 이렇게 도시 표시판이 나오면 차에 내려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곤 합니다. 이번에도 페이지 도시 간판이 보여서 차에 내려서 사진 찍었습니다. 차가 Horseshoe Bend 바로 앞까지 갈 수 없습니다...
이 여행기는 예전에 저의 블로그에 있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유타주에 있는 Antelope Island 에 다녀왔습니다. 이 섬은 크기가 상담히 큽니다. 그리고 이 섬이 있을 정도면 섬이 있는 이 호수 (그레이트 솔트레이크 (소금 호수)) 는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지요? ㅎㅎ 입장료는 자동차마다 9불정도 냅니다. 주에서 관리하는 섬이기 때문에 국립공원 패스로는 입장이 안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입장권을 사야합니다. 입구에서 안테로프 섬까지 가는데 차로 15정도 가야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섬입니다. 그리고 물이 소금 호수물입니다. 섬에 들어오면서 속도 제한이 25마일로 줄어듭니다. 반드시 유념하셔야 되요. 안 그러면 경찰에게 티켓을 끊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깐요. 섬에 있는 비지팅 센터에 찍은 섬의..
제 아내는 F2 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SSN (소셜 시큐리티 넘버)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본인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신청해서 사용하질 못합니다. 아멕스에서 SSN 이나 ITIN 번호없이 신용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얼마 전 들었습니다. 단순히 여권번호로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멕스 신용카드를 신청해보았습니다. 많은 아멕스 카드 중에서 저 아내는 SPG를 지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SPG 사인업 보너스가 역대급인 35,000 마일리지이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옮기게 되면, 이 정도 마일리지면 미국 -> 한국 편도 항공편이 나옵니다. 지원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인터넷으로 하는 방법과, 두 번째는 전화를 걸어서 하는 방법입니..
2016/03/06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 뉴욕여행 #05 2일차 레스토랑 윅, le cirque cafe 시식기 Le Cirque Cafe에서 식사한 후, 옐프를 열어서 주위에 괜찮은 커피집을 보니 Birch coffee 집이 가장 평점이 높았어요. Birch 커피의 앞의 모습인다. 저 아들과 아빠로 보이는 분들은 저기에 앉아서 아들 숙제를 같이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저 가게앞에 있는 그려져 있는 이 커피집은 세탁소 바로 옆에 있어서 저 파란 간판이 세탁소 꺼에요 내부는 엄청 작습니다. 앉을 자리도 많이 있지 않구요. 거의 다 테이크 아웃해서 갑니다. 여기는 커피뿐만 아니라 유리병, 책, 커피등을 팔더군요. 보통 빨대를 straw라고 쓰여 있는데, 여기는 신기하게 sippers라고 쓰..
2015/08/27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 뉴욕여행 #01 1일차 그랜드 하얏트 뉴욕 호텔 후기 2015/08/28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 뉴욕여행 #02 1일차 맨해튼 돈까스 전문점, 가츠하마 (Katsu-Hama) 2015/09/01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뉴욕여행 #03 1일차 맨해튼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 (Sundaes and Cones) 2015/09/03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 뉴욕여행 #04 2일차 그랜드 하얏트 뉴욕 호텔 루프 탑(옥상) 투어 그랜드 하얏트 뉴욕 호텔에서 루프탑 (옥상)투어를 한 후 저희는 어제 밤에 예약을 했던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뉴욕에는 레스토랑 윅이라고 해서 평상시 비싸서 가지 못하는..
2016년 3월 15일부터 캐나다는 사전 전자여행허가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 를 시행합니다. 따라서 비자면제 국가인 한국 국민이 캐나다를 여행시, 이제는 사전 전자여행허가서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미국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캐나다로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eTA를 신청하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어려운 절차는 아닌 걸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예전에는 한국 여권만 가지고 가면 최대 6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했거든요. 뭔가 번거럽게 되었네요.ㅠ 공식 홈페이지 (http://www.cic.gc.ca/english/visit/visas.asp) 에 가서 한국인이..
미국에서는 자동차가 생명입니다. 자동차 없이는 미국에서는 제대로운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 곳이 바로 엔진 오일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보통 3000마일 마다 혹은 5000마일마다 엔진 오일을 교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쓸데 없이 돈을 더 소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까지 더 일으킨다고 합니다. http://www.checkyournumber.org/ 이 곳에 가서 자신의 차량을 선택하면 엔진 오일 교환 주기가 나옵니다.
미국에서 피자를 보통 인터넷을 접속해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합니다. 물론 전화로 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아무튼 배달하는 옵션은 직접 배달을 받는 방법과 직접찾아가는 carry-out 옵션이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배달을 해주면 팁만 주면 됐지만, 이제는 배달비까지 지불해야합니다. 약 2달러 정도 되고, 또한 배달 오는 사람에게 일정의 팁까지 줘야하니 많이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끔식 피자를 시키는데요. 그럼 캐리아웃으로 합니다. 왠지 배달비랑 팁이 주는 것이 아깝더라구요. 멀지도 않은데 제가 직접 운전해서 픽업해오면 되거든요. 대형 체인점 예를 들면 파파존스, 도미노 피자등의 라지피자는 보통 16~18불 정도 합니다. 그래서 세금까지 내고 그러면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