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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뉴욕에 맛있는 햄버거 집이 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한번 찾아가서 맛을 보았습니다. 이름은 우마미 버거이고, 브룩필드 플레이스 (Brookfield Place)에 있습니다. 브룩필드 플레이스는 월드트레이드 센터 바로 옆에 있고, 새로 지어진 몰입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직장인이 많다보니, 이곳에도 푸드 코트가 있는데, 여기에 우마미 버거가 있습니다.브룩필드 플레이스에 있는 우마미 버거는 로컬 햄버거 집은 아니고,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입니다. 엘에이에서 2009년에 오픈한 우마미 버거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서 전미에 가게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아서 줄을 길게 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줄이 짧아서 금방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다보니, 화질이 좋지 않아, 메뉴가 다 보..
DoubleTree by Hilton Hotel in Chelsea NYC이번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은 5월 마지막주 월요일이 메모리얼데이입니다. 메모리얼데이이고 연휴라서 당연히 호텔이 비쌀 줄 알고 메모리얼 데이를 피할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다른날보다 메모리얼 데이가 좀 더 저렴했습니다. 실제로 뉴욕에 갔을 때도 연휴라서 그런지 뉴욕은 은근 한산하였습니다. 저는 힐튼 다이아먼드이기 때문에 조식과 방업그레이드를 받습니다. 이 유혹때문에 저는 왠만하면 힐튼에서 잘려고 노력합니다.검색을 해보니, 더블트리 바이 힐튼 인 첼시 호텔이 가장 저렴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을 다 하고보니,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을 다른 웹싸이트에서 파는 걸 발견하고 바로 BRG (Best R..
매해 돌아오는 텍스보고 시즌입니다. 저는 미국에 거주한지 5년이 지나서 Resident alien이고, 제 아내는 2016년 3월에 미국으로 입국했습니다. 올해는 아내를 Dependent로 넣어야하는데, 그냥 Turbo Tax로 쉽게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내한테 Social Security Number가 없는 관계로 ITIN을 신청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3월 말) IRS office에 가서 받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전화로 예약을 잡는데 3월 마지막주에 전화했더니 4월말에 방문예약이 가능하다고 ㅠㅠ 그래서 저희는 일단 여권사본을 텍사스로 바로 보내기로 하고, 혹시 reject당하면 그때 IRS office로 가보기로 했습니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블로그나..
미국에서 거주하시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환전을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이 많습니다. 한가지 방법은 미국에서 사용하는 데빗카드를 가지고 가서 해외에서 인출하는 방법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BOA) 데빗카드로 미국에서처럼 해외에서도 특히, 유럽에서도 적은 수수료를 내고 현금을 ATM에서 인출이 가능합니다. Barclays United Kingdom (England, Scotland, Wales, Northern Ireland, Jersey, Guernsey and the Channel Islands)ABSA (South Africa)BNP Paribas (France)BNL D'Italia (Italy)Deutsche Bank (Germany and Spain)UkrSibbank (Ukrain..
홍상수랑 김민희가 미국 유타주에서 비밀 결혼설이 제기되었다. 김민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라서 아무 문제가 없지만, 홍상수는 지금 현재 결혼중인 상태라 둘이 혼인신고를 하게 되면, 중혼이 된다. 영어로는 Bigamy라고 하고, 미국에서 어느 주에서도 합법적인 곳은 없다. 그리고 중범죄라고 취급하고, 최대 5년형까지 가능하다. 그래서 홍상수랑 김민희는 유타에서 결혼을 했다고 제기하는 뉴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홍상수가 미혼상태라고 거짓 증명서를 내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지만, 그건 공문서 위조라는 중범죄를 또 저지르게 된다. 그럼 왜 사람들은 이런 루머를 만들까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유타주에서 대해서 많이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아직도 유타는 일부다처..
오전에 Cave of the Winds 에서 미국 폭포 물을 직접 맞아보고, 오후에는 Maid of the Mist 배를 타고, 직접 캐나다 폭포의 물보라를 맞아보았습니다. 이제 캐나다로 넘어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방법은 레인보우 브릿지를 넘어가야 합니다. 한번 길에 들어서면 더이상 돌아오지 못하니,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한국과 캐나다는 서로 무비자 협정으로 관광 목적이라면 비자 없이 캐나다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캐나다로 넘어가는 건 매우 쉬운데, 미국으로 돌아오는 건 조금 더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미국으로 다시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와, 저같은 경우는 학생이라. I-20 문서를 반드시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둘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다시 미국으로 입국을..
저번 포스트에서 Cave of the Winds (케이브 오브 더 윈즈)에서 미국쪽에 있는 American Falls (어메리칸 폴스)를 직접 맞아보는 체험을 해보았다면, 이제는 배를 타고 캐나다에 있는 호스슈 폴스를 직접 맞아보는 체험을 하고자 합니다. 폭포를 직접 맞는 건 아니고, 폭포 가까이가서 폭포의 물보라를 직접 맞을 수 있는 체험입니다. 이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Maid of the Mist라는 배를 타야 합니다. 이 배는 캐나다에서도 운영하고, 미국에서도 운영합니다. 저희는 아직 캐나다 국경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운영하는 Maid of the Mist를 탔습니다. 위의 보이는 폭포가 미국 폭포입니다. 미국쪽에서는 폭포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멋진 전경은 캐나다쪽에서 봐야합니다. 저..
United Airline 마일리지 보너스 행사합니다. https://promotions.united.com/bb/ 여기로 들어가셔서 유나이티드 회원번호를 넣으시면 오퍼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500불 사용시 8000 보너스 마일리지,1000불 사용시 11000 보너스 마일리지,25000불 사용시 19000 보너스 마일리지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11월 30일까지 유효합니다. 참고적으로 어떤 분들은 이코노미 플러스를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해주는 오퍼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칼트레인을 타고 산호세역에 도착하여, 걸어서 한 15분 쯤 걸으니, 저희 4일동안 지낼 페어몬트 산호세 호텔 (Fairmont San Jose hotel)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텔 근처에 오니, 가로등에 애니메이션 행사하는 광고가 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행사에 한번쯤 참가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를 코스튬입고 올텐데 그런거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페어몬트 호텔 옆에는 산호세 예술 박물관이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부족해서 가보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나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페어몬트 호텔과 산호세 예술 박물관 사이에는 야자수로 둘러싸인 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름은 Circle of Palms Plaza 입니다...
출처: http://www.theus50.com/maryland/license.php 위의 사진을 보시면 메릴랜드 번호판 좌우 위쪽에 조그만한 숫자가 적힌 스티커가 보이실겁니다. 왼쪽에는 빨간색으로 8이라고 적혀있고, 오른쪽에는 12라고 쓰여 있습니다. 왼쪽 스티커는 달 (Month)을 표시한 것이고, 오른쪽 스티커는 년도를 표시한 것입니다. 즉, 이 자동차 플레이트를 보면 2012년 8월까지 유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메릴랜드는 2년마다 새로운 스티커를 받아서 붙어야 합니다. 즉, 다시 말해 2년마차 세금을 내고, 자동차 등록을 계속 리뉴얼 (Renewal) 해야합니다. 가장 편한 방법은 인터넷으로 세금을 내고, 우편으로 저 스티커를 받는 것입니다. 타주는 플레이트 리뉴얼할 때 인스펙션을 받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