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 뉴욕여행 #06 2일차 Birch Coffee

2016/03/06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 뉴욕여행 #05 2일차 레스토랑 윅, le cirque cafe 시식기

Le Cirque Cafe에서 식사한 후, 옐프를 열어서 주위에 괜찮은 커피집을 보니 Birch coffee 집이 가장 평점이 높았어요.

Birch 커피의 앞의 모습인다. 저 아들과 아빠로 보이는 분들은 저기에 앉아서 아들 숙제를 같이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저 가게앞에 있는 그려져 있는 

이 커피집은 세탁소 바로 옆에 있어서 저 파란 간판이 세탁소 꺼에요 

내부는 엄청 작습니다. 앉을 자리도 많이 있지 않구요. 거의 다 테이크 아웃해서 갑니다.

여기는 커피뿐만 아니라 유리병, 책, 커피등을 팔더군요. 

보통 빨대를 straw라고 쓰여 있는데, 여기는 신기하게 sippers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신기해서 한번 찾아보니, 사전에도 슬랭으로 빨대로 쓴다고 합니다. 오늘도 영어 단어 하나 배웠네요.

저는 커피를 잘 안마시니, 제 아내가 마시니, 여기 라떼가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부드럽고.... 

중간에 뉴욕에서 파리바게트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보았어요. ^^

커피를 마시고, 다시 숙소인 그랜드 호텔 뉴욕으로 오면서 뉴욕 거리를 찍어보았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니, 다시 뉴욕에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