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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04 나이아가라 폭포여행 2일차, 버팔로에서 유명한 더치베이비팬케익 본문

미국 여행과 음식/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04 나이아가라 폭포여행 2일차, 버팔로에서 유명한 더치베이비팬케익

김뭍은 유학생 2016. 4. 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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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얼로프트 호텔에서 포인트로 무료숙박 후, 버팔로에 시내에 있는 유명한 더치베이비팬케익에 가서 아침을 먹기로 했어요.



가게 이름은 더오리지널팬케익하우스이에요. 음식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팬케익하우스로 향했어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도시 이름 이름은 버팔로는 아니구요. 윌리엄스빌이라는 곳이에요. 그러나, 다 버팔로 메트로지역이니, 그냥 편의상 버팔로라고 해도 좋을듯해요.




팬케익하우스 외부 모습이에요. 내부에 들어가니, 아침전용 식당답게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제 느낌에는 그냥 일반 미국식 팬케익 음식점 같았어요. 내부가 새롭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자리를 안내받고, 앉아서 주문을 했어요. 저희는 더치베이비팬케익과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어요.



그리고 좀 느끼할 것 같아서 오렌지 쥬스도 같이 주문했어요. 여기 오렌지쥬스는 직접 갈아서 줬어요. 그래서 더 맛있던거 같아요.



더치베이비팬케익을 주문하니, 이렇게 필요한 재료 (딸기랑, 레몬, 크림, 슈가파우더 등)를 직접 가져다 주셨어요. 



저희가 어떻게 더치베이비팬케익을 만들지 모른다고 하니, 직원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셨어요. 처음에 레몬을 뿌리고, 그 위에 슈가 파우더를 뿌리고, 크림도 발라주시고 그랬어요. 



드디어 완성된 더치베이비팬케익이에요. 저는 처음으로 더치베이비팬케익을 먹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일반 IHOP에서 파는 팬케익하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더치베이비팬케익을 먹고 싶네요.


아침을 먹고 저희는 본격적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하기 위해 출발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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