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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2018년 12월에 빅아일랜드에 갔을 때와 2019년 8월에 갔을 때 모두 힐튼와이콜로아빌리지에서 묶었어요. 두번 다녀오면 만족할 빅아일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저희는 이 리조트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빅아일랜드에 또 가고싶어요. 모두 각각 1박씩 했었고, 12월에는 힐튼포인트로 지난 여름에는 숙박권으로 이용했습니다. 힐튼인 경우 포인트나 숙박권으로 stay한 경우 리조트피를 내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발렛파킹비만 37불 지불했어요. 셀프파킹과 가격차이가 많지도 않고 짐이 많아서 그냥 발렛파킹을 하는 편입니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전이라 그런지 나름 한산했었고요. 지난 8월에 갔을 때는 굉장히 붐비는 편이었어요. 관광객수도 훨씬 많았구요. 성수기였습니다. 아이폰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ㅎㅎ 겨울에는 ..
사실 맛집은 주관적인 평가가 강하기도하고 블로그에서는 맛집이 광고포스팅인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 맛집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곳은 제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수집 중 하나여서 소개합니다. 진진국수는 관공서가 몰려있는 신제주에 위치해 공항에서도 가깝습니다. 특히 근처에 제주도청, 교육청, 경찰청등이 있어서 작지만 많은 단골손님들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골목길에 위치해서 찾기는 조금 어렵지만 지도를 확대해서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2018년 12월에 마지막으로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있으니 이렇게 간단히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그리운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에 제주에 가게되면 또 들려야겠네요 ㅎㅎ
한국에서 미국으로 소포를 보내고 싶을 때 주로 가족한테 부탁하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온라인쇼핑을 하고, 택배를 받아주고, 그것을 또 따로 포장해서 미국으로 보내주시는게 부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안한일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다도우체국의 배송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이용해보았습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1. 온라인에서 쇼핑을 하고 배송을 다도우체국으로 한다. 2. 다도우체국으로 미국 배송지 정보를 보낸다. 3. 중간중간 쇼핑한 것이 도착했는지 체크한다. 4. 선편으로 받을지, 항공편으로 받을지등을 상담하고 배송비를 입금한다. 간단하지요? 네이버 까페에도 다도우체국 까페가 있고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항상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매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가 앞으로도 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
샌프란시스코에가면 히쓰세라믹을 살까말까 매번 고민했었습니다. 가격도 고가이고,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매번 깨질까봐 걱정이 되었거든요. 특히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일년에 한번 하던 세일도 없어서 이번에 소살리토에 있는 매장에 간김에 조금 구매해봤어요. 특히 소살리토 매장은 세일하는 제품을 항상 살 수 있는 세일코너가 항상 있어서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여행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페리빌딩이 필수 코스인데 소살리토까지 가지 못한다면 페리빌딩 안에 있는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년에 한번 소살리토에서 세일을 하면 줄이 어마어마 하다고 들었어요. 저는 소살리토 간김에 기념품처럼 산것으로 만족합니다. 기회되면 꼭 가보세요! https://www.heathceramics...
한국에 갈 때마다 배로 소포를 보내요. 한국에서 가져오고 싶은데 당장은 필요없는 물건들은 배로 보내면 좋더라구요. 우체국에서 보낼 수 있고 20kg까지 가능합니다. 박스는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박스 중에 두번째로 큰박스를 사시면되요. (예전에 우체국에 문의했을 때 꼭 그 박스일 필요는 없다고 했었어요.) 선편소포 요금은 2kg 마다 요금 차이가 나더라구요. 저희는 항상 20kg 꽉 채워서 선편으로 보내는데 74000원이면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ems.epost.go.kr/comm.RetrievePostagEMSSrvcCenter.postal EMS ems.epost.go.kr 사이트 들어가서 오른쪽에보면 우편물번호 13자리를 입력하세요라고 나와요. 우체국에서 영수증을 받으면 t..
오디오북을 아마존 audible을 통해 듣고 있어요. 처음 가입하면 크레딧을 2개주고 그 크레딧은 책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크레딧 = 책 1권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첫 한달은 무료이고 다음달부터 $14.95가 결제됩니다. 다운로드한 오디오북은 계속해서 소장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강추강추강강추하므로 간단히 장점을 적어볼게요. 1.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내용 파악이 잘 된다. 영어책 읽다 보면 눈만 읽고 있고 머리에 다른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들으면서 읽으니까 집중력이 훨씬 높아진다. 2. 정확히 단어, 문장을 읽을 수 있다. 빨리 읽는다고 제대로 안 읽던 단어들, 애매하게 읽던 단어들, 문장 끊어 읽기, 억양, 강세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3. 꾸준히 읽게된다. 두권을 먼저 읽고 멤..
2018년 12월과 2019년 8월에 다녀온 빅아일랜드 여행정보입니다. 두번 다 LA에서 빅아일랜드로, 빅아일랜드에서 오하우로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처음에 갔던 곳이랑 다녀온 식당도 비슷하고 다녀온 리조트도 비슷해서 두시기의 여행을 한꺼번에 포스팅합니다. 빅아일랜드는 12월엔 hilo까지 다녀왔고, 올해는 2박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두번째니 더이상 안가지 않을까하고 이야기했었는데 빅아일랜드는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갈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하우에 비해서는 식당이나 까페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Umeke pole bowls는 2018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Umekes fish market bar & grill도 있는데..
예전에 YouTube채널 중에 요리관련 채널을 몇개 추천한 적이 있어요. 그때보다는 훨씬 훨씬 많은 사람들이 YouTube를 보기도하고 채널을 개설하기도해서 정말 유툽 풍년이죠...? ㅋㅋㅋ 오늘은 제가 보는 채널중에서 영어로 된 요리채널을 소개하려고합니다. 계속보다보면 영어공부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1. Food52 https://www.youtube.com/channel/UCfFI8jIjvIApUACJ3qjax2w Food52 At Food52, our mission is to inspire people to eat thoughtfully and live joyfully. Started by Amanda Hesser and Merrill Stubbs, Food52 was named 2012 Pub..
지난 겨울에 갔을 때도 며칠전 여름에 빅아일랜드에 갔을 때도 코스코에서 이것저것 많이 구매했습니다. 공항이랑 가까이 있고, 빅아일랜드 공항은 그렇게 번잡하지 않아서 잠깐 들리기 좋은데요. 지난 겨울에 갔을 때는 한국에 들어가는 길이어서 가족들에게 줄 커피랑 초콜렛등 이것저것 샀었어요. 이번 여름에 간김에 사진을 조금 찍어왔습니다. 2019년 8월 사진입니다. 빅아일랜드 코스코에 들어가면 한쪽으로 하와이 물건들을 모아놓은 코너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까지는 하와이물건을 모아서 파는 쪽에 있는 것이구요. 사진 외에도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습니다. 후리카케 뿌려진 과자도 있구요. 아래는 커피인데 커피는 저희가 구매한 것 빼고는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코나커피는 생각보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