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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과 음식/하와이

[하와이빅아일랜드] Hilton Waikoloa Village 1편

김뭍은 유학생 2019. 8. 31. 06:49

2018년 12월에 빅아일랜드에 갔을 때와 2019년 8월에 갔을 때 모두 힐튼와이콜로아빌리지에서 묶었어요. 

두번 다녀오면 만족할 빅아일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저희는 이 리조트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빅아일랜드에 또 가고싶어요. 

모두 각각 1박씩 했었고, 12월에는 힐튼포인트로 지난 여름에는 숙박권으로 이용했습니다. 

힐튼인 경우 포인트나 숙박권으로 stay한 경우 리조트피를 내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발렛파킹비만 37불 지불했어요.

셀프파킹과 가격차이가 많지도 않고 짐이 많아서 그냥 발렛파킹을 하는 편입니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전이라 그런지 나름 한산했었고요. 

지난 8월에 갔을 때는 굉장히 붐비는 편이었어요. 관광객수도 훨씬 많았구요. 성수기였습니다. 

아이폰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ㅎㅎ

겨울에가면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요. 
커다란 앵무새를 만져볼 수도 있구요. 
여름에는 공연도 열리더라구요. 

겨울에는 palace tower로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 

바다도 보이고 뷰도 이쁘고 마음에 들었어요. 

룸사진은 너무 대충 찍어서 아쉽네요. ㅎㅎ

로비에서 가까운 순서는 라군타워, 팔라스타워, 오션타워입니다. 

트램이 리조트 안에서 돌아요. 짐이 있을 때는 트램을 타고 다녔는데요. 

오션타워에서 로비까지 성인 걸음으로 10분이상 걸렸던 것 같아요. 

규모가 굉장히 커요. 

여름에는 오션타워에 배정받았습니다. 

올 여름 다녀온 오션타워는 방에서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요;;

방은 오션타워나 팔라스타워나 둘다 넓었는데 침대의 위치나 이런게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사실 방에 주방이 다 갖추어진 방 이런게 아니면 다 비슷할 것 같더라구요. 

다음편에서는 리조트 안 모습이나 조식식당 포스팅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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