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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사실 맛집은 주관적인 평가가 강하기도하고 블로그에서는 맛집이 광고포스팅인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 맛집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곳은 제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수집 중 하나여서 소개합니다. 진진국수는 관공서가 몰려있는 신제주에 위치해 공항에서도 가깝습니다. 특히 근처에 제주도청, 교육청, 경찰청등이 있어서 작지만 많은 단골손님들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골목길에 위치해서 찾기는 조금 어렵지만 지도를 확대해서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2018년 12월에 마지막으로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있으니 이렇게 간단히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그리운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에 제주에 가게되면 또 들려야겠네요 ㅎㅎ
한국에서 미국으로 소포를 보내고 싶을 때 주로 가족한테 부탁하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온라인쇼핑을 하고, 택배를 받아주고, 그것을 또 따로 포장해서 미국으로 보내주시는게 부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안한일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다도우체국의 배송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이용해보았습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1. 온라인에서 쇼핑을 하고 배송을 다도우체국으로 한다. 2. 다도우체국으로 미국 배송지 정보를 보낸다. 3. 중간중간 쇼핑한 것이 도착했는지 체크한다. 4. 선편으로 받을지, 항공편으로 받을지등을 상담하고 배송비를 입금한다. 간단하지요? 네이버 까페에도 다도우체국 까페가 있고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항상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매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가 앞으로도 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