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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Coffee] 카페여행 - 포터스 하우스 The Potter's house 본문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워싱턴 디씨에 있는 더 포터스 하우스 (The Potter's House) 이에요.
주변에 도착했는데요. 주차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주위를 계속 멤 돌았어요. 결국 주차할 곳을 찾긴 했어요. 따로 주차할 곳은 없고요. 그냥 스트리트 파킹을 해야되요.
더 포터스 하우스 정면이에요. 양쪽으로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운데 입구가 있어요.
일반 미국 음식점처럼 입구 바로 앞에는 메뉴판이 있어서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기전에 이 가게는 무슨 음식을 파는 지 알 수 있어요.
실내에 들어오면 바로 정면에 큰 기둥이 있구요. 거기에 더 포터스 하우스라는 데코레이션이 있어요.
여기는 다른 카페와 다르게 책이 주 테마같아요. 그래서 카페안에 많이 책이 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저 쇼파에 앉은 사람들도 책을 열심히 읽네요ㅎㅎ
어떤 종류의 책들이 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러종류의 책이 있던 걸로 기억나요.
와이파이 정책이 2016년부터는 바뀐다는 공고에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와이파이를 2시까지만 열어주고, 그 이후에는 와이파이를 껀다는 공고입니다. 이유는 랩탑보다는 사람들과 대화를 더 하라는 거지만, 실상은 카페에 계속 인터넷하면서 앉아있는 사람들때문에 자리가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요.
결론: 책으로 둘러쌓인 카페 인테리어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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