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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페이토 (Peyto) 강남 호텔은 정확히는 양재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강남에 있는 호텔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호텔스닷컴에서 세금까지 다 합쳐셔 $75 정도에 잤으니깐요. 그래서 그런지 호텔에 사람도 항상 꽉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도 많이 있습니다. 양재역에서 뱅뱅사거리쪽으로 걷다가 아웃백을 지나면 페이토 호텔이 나옵니다. 로비는 이렇게 작은 규모로 되어 있습니다. 저 앞에 외국인이 먼저 체크인을 하는군요. 방을 배정받아 받에 들어갔습니다. 침대는 다른 호텔과 비슷합니다. 이불과 베게가 푹신했습니다. 무료로 물병 2개를 줍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단점은 화장실에 문이 없습니다. 그래서 볼일을 볼 때가 제일 곤란합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장점은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 마루바닥이..
제가 IHG 포인트가 좀 있기도 하고,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점이 을지로에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포인트로 예약을 했습니다. 포인트는 2만 포인트가 필요했습니다. 포인트가 아닌 돈을 내고 숙박하게 되면 세금전 120불 정도에 세금까지 하면 140불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공식홈페이지 가격이구요. 만약에 호텔엔조이나 인터파크 호텔 싸이트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원화로 주무실수 있습니다.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입구입니다. 화장실과 샤워시설입니다. 여기에 가장 큰문제는 샴푸랑 바디워시였습니다. 샤워기 옆에 보이는 저 통이 샴푸랑 바디워시 일체형입니다. 그리고 린스도 없습니다. 모텔도 아니고, 호텔인데도 저렇게 싸구려 어메니티를 제공하는지 의아했습니다. 결국 저는 편의점에서 린스랑 바디워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그 근처, 청담동에 있는 알로프트 강남 호텔점을 다녀왔습니다. 알로프트 호텔은 SPG 호텔 계열이고, 럭셔리 호텔 W 호텔의 저렴한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이미 미국에서 애리조나 투산, 뉴욕 버팔로 이렇게 두 번 알로프트에서 지냈는데요. 한국은 어떤가 궁금했습니다. 침대는 미국 알로프트랑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호텔의 전체적인 디자인도 미국 알로프트랑 비슷하더군요. 벽걸이 티비가 있는데 저렇게 안에 들어가 있으니, 뭔가 디자인적으로 이쁘고, 공간적으로 효율적인거 같더군요. 제가 배정받은 호텔은 한강이 보이는 더블 베드 룸이었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밖을 보면 한강이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아파트가 있다보니, 아파트 안도 다 보이고, 아파트에..
저는 IHG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매년 무료숙박권을 하나 줍니다. 하얏트 카드도 마찬가지로 매년 무료 숙박권을 주지만, 카테고리 제한이 있어서 (카테고리 1-4만 가능) 파크 하얏트와 같은 상급 호텔무료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IHG는 등급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IHG의 계열의 호텔중 가장 최상등급인 인터컨티넨탈을 무료로 이용이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료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방안에서 찍은 문 입구 모습입니다. 색다른 점은 카펫 색깔이 초록색이라 뭔가 인조잔디 느낌 나면서, 촌스럽고 그러네요. 침대는 일반 호텔과 비슷하고, 엄청 더 좋다는 건 못 느꼈습니다. 침대옆에 쇼포와 작은 티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는 과일과 노트가 있더군요. 과일은 무료입니다. ..
이전에 최대 얼마까지 사인업 보너스를 줬는지 포스트를 했는데요. 평상시 사인업 보너스로 4만 포인트를 줬는데요. 이번에는 5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AU를 한명 추가하면 5천 포인트를 보너스를 더 줍니다. 그럼 총 5만 5천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스펜딩을 4천불 써야 저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5만 5천 포인트 + 4000 포인트 하면 거의 총 6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 포인트를 UR 포인트라고 불리우는데요. UR 포인트는 대한항공으로 1:1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미주지역에서 한국으로 편도가 3만 5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이 포인트로 한번 편도를 다녀오고도, 2만 5천 포인트가 남는데요. 조금 더 모아서 다시 미주 편도를 이용할 수 있고요. 아님 한국에서..
2015/09/01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뉴욕여행 #03 1일차 맨해튼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 (Sundaes and Cones)2015/08/28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 뉴욕여행 #02 1일차 맨해튼 돈까스 전문점, 가츠하마 (Katsu-Hama)2015/08/27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 뉴욕여행 #01 1일차 그랜드 하얏트 뉴욕 호텔 후기 그랜드 하얏트 뉴욕 호텔에서 루프탑 (옥상) 투어가 있다고 해서 아침일찍 10시에 일어나서 호텔 로비로 갔습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양복입고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매니저이고, 일행을 인솔해서 호텔 옥상으로 올라게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작은 통로가 나오고, ..
8월 중순경 3박 4일로 뉴욕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뉴욕시는 뉴욕주에 있는 가장 큰 도시이면, 미국에서도 가장 큰 도시입니다. 이 도시에는 다섯개의 boroughs, (우리 나라 말로 굳이 설명하면 구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 있습니다. (브루클린, 퀸즈, 맨해튼, 스테이튼 아일랜드) 보통 사람들은 뉴욕에 갔다왔다고 하면 보통 맨해튼에서 머물고 관광했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관광지는 맨해튼 섬에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뉴욕에 놀러가면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편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맨해튼은 차량도 너무 많고, 사람들도 막 무단횡단해서 운전이 하기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차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이번에는 맨해튼에서 운전해서 돌아다녀봤는데요 예상보다..
2015/08/23 - [여행과 음식/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 #01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1차 목적지 버팔로 뉴욕주 버팔로에서 하루 보내기로 결정하고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모아둔 SPG 마일리지가 있어서, 마일리지로 무료로 잘 수 있는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 4000 포인트로 Aloft 에서 하루 잘 수 있더군요. 그래서 Aloft buffalo airport 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 보통 4000 포인트로 Aloft 호텔을 자기 쉽지 않은데, 버팔로에 있는 이 호텔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카테고리가 낮더군요. 그래서 4000 포인트로 잘 수 있었습니다. Aloft 호텔은 W 호텔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졌지만, 가격은 좀 더 저렴합니다. Aloft Buffalo Airport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