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2017/06/23 - [비트코인] - 모네로 (Monero, XMR) 채굴하는 방법 에서 모네로를 채굴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저 포스트를 할 때는 모네로가 20불인가 40불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현재가격으로 50만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모네로 채굴에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저처럼 라이젠 1700하나로 채굴하는 분들은 이제 수익이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채산성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라이젠 1700으로 어떤 코인을 채굴을 할 까 고민을 하다가 괜찮은 코인을 발견해서 소개하고자합니다.코인이름은 일렉트로니엄 (Electroneum) 이고, 약자는 ENT입니다. (http://electroneum.com/) 이 코인은 모네로와 같은 크립토나이트 (CryptoNight) 계열입니다. 그래서 AMD ..
Blue Bottle Coffee가 조지타운에도 생겼습니다. 워싱턴디씨에도 들어와서 참 좋네요. 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블루바틀 사인입니다. 잘 만든 것 같아요. 탁 트인 실내도 참 좋습니다. 저는 두번 다녀왔는데요. 오전 일찍이랑, 오후에 갔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은 편 이었어요. 공간이 넓어서 북적북적한 느낌이 덜 들어서 좋더라구요.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에서 먹었던 와플이 너무 맛있어서 블루바틀 갈 때마다 와플을 찾는데요. 이 곳에도 와플이 있길래 같은 와플인가 해서 주문했습니다. 맛은 샌프란시스코 와플이 훨씬 맛있더군요. ㅋㅋㅋ와플을 먹을때는 뉴올리언스(아이스라떼)를 같이 주문했고그 후에 갔을때는 따뜻한 라떼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제 입맛에는 나름 괜찮아서 가끔 생각이 나요. 저희는 블루바틀 컵도 잘..
D.C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쉐프인 Jose Andres의 식당입니다. 저희는 베데스타에 있는 곳에 갔는데요. 워싱턴디씨, 메릴랜드 베데스타, 버지니아 크리스탈시티 등에도 매장이 있어요. 찾아보니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호텔 안에도 있네요. 친구랑 주말에 처음가서 상그리아 한잔이랑 Tapas 메뉴 몇개 시키고 왔는데 며칠 후에 남편이랑 저도 함께 갔습니다. 상그리아도 맛있고, 올리브유에 마늘을 넣어서 빵이랑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올리브유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간단한 메뉴 사진이에요. 빠에야같은 경우에는 미리 주문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처음 갔을 때랑 두번째 갔을 때 둘 다 오징어튀김이랑 문어요리는 시켰는데요. 두번째 갔을때가 양이 조금 더 작았어요 ㅋㅋ맛있는 오징어튀김과 문어요리. 제일 위에 사진..
지난번 파리 포스팅에서는 조식을 위주로 사진을 올렸는데요.오늘은 간단히 룸 사진을 올려볼게요. 파리 두번째 숙소였습니다. 첫번째 숙소는 생제르망 쪽에 할러데이인노트르담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에펠탑도 보였고 위치가 정말 좋았던 호텔인데 룸이 굉장히 좁았어요. 첫번째 숙소에서 2박을 하고, 우버를 타고 옮겨왔습니다. 파리에서 우버는 정말 미국만큼 잘되있더라구요. 호텔은 Paris Convention Center (Palais des congres de Paris)에 위치해있습니다. 샤를드골 공항으로가는 버스도 호텔 바로 앞에서 탈 수 있고, 개선문도 나름 가깝습니다. 호텔 예약하기전에 검색해볼 때 평점도 별로 안좋고, 리모델링 안된 객실은 정말 오래된 호텔처럼 보이더라구요. 한국분들도 많이 가는 호텔로 ..
지난 주말에는 친구와 Daikaya라는 일본식 라면 집에 다녀왔습니다. 워싱턴디씨에서 제일 유명하고, 평점도 좋은 곳이라서 토요일 저녁에 한참 기다려야하지만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6시 45분 정도였는데 1시간 반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하더군요. 이름을 올려놓고, 자리가 나면 문자를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근처 까페에서 (compass coffee) 시간을 떼우다가 8시쯤 가보니 바로 자리를 안내해줬어요. 두명이라 그냥 bar에 앉았습니다. 내부는 작은 편이에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좀 그랬습니다.싱싱해 보이는 생면이 있고, 바로 뒤에서 국물을 떠주면 라면 옆에 있는 분들이토핑을 넣어서 바로바로 줘요. 아쉬운 점은, 앞에서 라면넣고, 토핑 넣으시는 분이그냥 맨손으로 넣어서 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