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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coffee] Blue Bottle 본문
Blue Bottle Coffee가 조지타운에도 생겼습니다.
워싱턴디씨에도 들어와서 참 좋네요.
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블루바틀 사인입니다.
잘 만든 것 같아요.
탁 트인 실내도 참 좋습니다.
저는 두번 다녀왔는데요. 오전 일찍이랑, 오후에 갔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은 편 이었어요.
공간이 넓어서 북적북적한 느낌이 덜 들어서 좋더라구요.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에서 먹었던 와플이 너무 맛있어서
블루바틀 갈 때마다 와플을 찾는데요.
이 곳에도 와플이 있길래 같은 와플인가 해서 주문했습니다.
맛은 샌프란시스코 와플이 훨씬 맛있더군요. ㅋㅋㅋ
와플을 먹을때는 뉴올리언스(아이스라떼)를 같이 주문했고
그 후에 갔을때는 따뜻한 라떼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제 입맛에는 나름 괜찮아서 가끔 생각이 나요.
저희는 블루바틀 컵도 잘 사용하는데요.
미국에서는 온라인몰에서 주문했는데, 매장에도 팔더라구요.
일리커피머신(이티머신)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 제일 잘쓰는 컵입니다.
도쿄나 미국 여행할 때도 기념품으로 많이 사가는 것 같더라구요.
조지타운 구경하다가 한번쯤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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