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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아시아나 OZ 104 기내식 본문
워싱턴 디씨로 돌아오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바로 인천에서 워싱턴 디씨 공항인 IAD로 들어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리타에서 경유에서 워싱턴 디씨로 들어가는 비행기편을 선택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천에서 나리타까지는 아시아나 (OZ 104) 를 이용하였습니다. 인천에서 나리타(도쿄)까지는 2시간 걸리고, 한번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제가 탔던 날은 불고기와 탕수육이 메인으로 나왔고, 샐러디와 빵, 치즈케익이 사이드로 나왔습니다.
원래 기내식이 맛이 없지만, 그래도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와 비교했을때 그나마 국적기가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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