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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과 음식/뉴욕

[뉴욕시티] Ralph Coffee

김뭍은 유학생 2020. 2. 28. 01:59

뉴욕에 가면 새로 생긴 까페를 가기도 하고 

예전에 갔던 곳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을 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Ralph Coffee에 다녀왔어요. 

중간에 한번 문을 닫았는데 이제는 맨하탄 안에 두 군데 매장과

록펠러센터 쪽에 작은 팝업 매장을 운영하더라고요. 

먼저 지난 11월말에 지나갔던 록펠러센터 쪽 팝업 사진입니다. 

겨울이었고 크리스마스 전이라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줄이 길어서 아무것도 못마시고 사람에 치여서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귀여운 랄프로렌 곰돌이가 트럭안에 앉아있고 
트럭안에서 커피를 판매합니다. 사진이 화질이랑 너무 별로네요;; 
텀블러나 에코백도 판매하구요. 

가장 최근에 다녀온 곳은 5번가 (5th ave) 20,21번 street 사이에 있고 클럽모나코 매장 안에 있어요. 

다른 한 곳은 메디슨에비뉴에 있습니다. 

찾기 힘들면 club monaco 매장 간판이 더 찾기 쉬워요. 바로 옆에 있어요. 
메뉴가 있구요. 
컵도 너무 귀엽지요 
에코백, 텀블러, 에스프레소잔, 컵등을 판매해요. 다음에 가면 에스프레소잔 사오고 싶네요 ㅋㅋㅋ에코백은 사까말까 고민하다가 두고왔어요. 
에코백 가격 $25 참고하세요. 
텀블러도 귀엽지요. $39.50 비싸지만 기념품으로는 좋겠네요. 
제가 갖고싶은 에스프레소잔과 받침도 이쁘죠. $20
라떼 한잔 시켜서 마셨어요. 맛은 괜찮아요. 생각보다 괜찮은 맛 ㅋㅋ
몰랐는데 우유도 종류별로 있었네요 ㅋㅋㅋ 그냥 통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안쪽에 클럽모나코 매장이랑 연결된 곳에 앚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저는 몇번 다녀왔지만 여자친구들이 여행올 때 데리고 가면 좋아할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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