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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하야츠빌][한식] 미국에서 한국식 치킨 먹기 (본촌) 본문
미국에서 한국식 치킨을 먹기가 싶지 않은데요. 물론 크리스피한 것을 먹고 싶다면 파파이스에 가면 한국에서 맛을 봣던 크리스피한 치킨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념이 있는 치킨은 미국에서 먹기 쉽지 않네요.
뉴욕에 교촌치킨이 있고, 몇 번 가보았습니다. 그러나 비싼 가격이여서 그런지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사실 교촌에서는 뉴욕 맨하탄에 지점이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맨하탄에 있는 점을 광고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본촌치킨이 약 일년 전쯤 하야츠빌 (Hyattsville) 생겼습니다.
외부간판 모습입니다.
내부에 들어오니 본촌치킨 마크가 있네요.
본촌이 미국에서 지향하는 포지션이 뭔지 실내에 들어오면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본촌은 버팔로윙처럼 스포츠를 보면서 맥주랑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바가 있고, 그 바 위에는 스포츠 티비가 계속 틀어져 있어서 바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스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본촌치킨에는 한국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로 가보면 저만 한국인었고, 다 외국인 사람이었습니다.
한글로 본촌이라고 써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치킨만 먹을려고 했지만, 배가 너무 고픈 관계로 애피타이저로 오꼬노미야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이 때 시킨 메뉴가 미디엄 콤보를 시켰습니다. 콤보는 날개와 다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소스는 매운맛과 간장맛이 있는데, 저희는 반반 시켰습니다.
결론: 가끔 한국 치킨이 땡길때 본촌치킨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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