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Whole Foods 추천템! 본문
미국에서 좋아하는 마켓은 Whole Foods와 Trader Joe's입니다.
(물론 한인마트 없이는 못살지요.)
요즘에는 집 가까운 곳에 Whole Foods가 생겨서 자주 들려요.
피자, 샐러드바, 스시, 타코바 요런것도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러 오는 사람도 많구요.
저희는 주로 장을보러갑니다.
오늘은 저희가 자주 사는 물건들, 한번 사봤지만 나름 괜찮은 물건을 좀 소개해볼려구요.^^
1. Shoestring French Fries ($3)
저는 감자튀김을 정말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집에서 먹을 때는 가늘고 얇은 감자튀김 shoestring이 맛있더라구요.
주로 작은 오븐에 로즈마리랑 같이 넣어서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구워서 먹어요.
그리고 소금이 없어서 좋아요. no added salt라고 써있어요.
한번 사면 2-3번만에 먹는 것 같아요.
2. Chicken & BBQ Sauce Pizza ($4.99)
이번에도 건강한 음식은 아니네요. ㅋㅋㅋ 피자는 주로 Trader Joe's나 여기에서 사다 먹었는데
제일 맛있게 먹는 피자에요. 그렇게 짜지도 않고, 바베큐소스맛이 엄청 강하지도 않고
저는 위에 arugula(루꼴라)를 올려서 먹어요.
3. Organic Green Kale($2.5)
요즘 블렌텍으로 케일 갈아먹기에 빠져서 ㅋㅋ 잘라서 2-3봉지에 나눠서 냉장고에 놔두고
이것저것 갈아마실 때 한줌씩 넣어줘요. 가격도 organic인데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4. Breaded Chicken Breast Nuggets ($5.99-6.99)
사다먹은 치킨 너겟중에 제일 맛있어요. 빨간색이랑 파란색이 있는데
파란색이 sodium이 좀 적어서 파란색을 더 많이 사다먹었어요.
최근에 1+1 할인할 때 사놨어요.
5. Yong's Korean Hot Sauce($4.19-6.49)
최근에 세일하길래 사봤는데요.
먹다남은 순대랑, 야채랑 넣어서 매콤하게 순대볶음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소스를 넣으니 파는 순대볶음 맛이 나요 ㅋㅋㅋ
왠지 떡볶이를 해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고추장을 넣어서 양념을 하는데 자꾸 실패하고 뭔가 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이 쏘스를 한번 넣어보세요 ㅋㅋㅋ
(옆에 쌈쏘스는 귀여워서 사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
건강한 음식이 거의 없어서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맛있으니....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
한가지 저희한테는 별로였던 제품도 넣어볼게요. ㅋㅋ
브리오슈를 굉장히 좋아해요. Whole Foods에서 브리오슈 파는 것을 보고
이거다하고 샀어요. 미국빵이 워낙 맛이 없고 이것은 또 프랑스에서 수입해오고...
가격대비는 별로에요. 트레이더죠에 파는 조금 더 저렴한 브리오슈보다 살짝 나은정도?
한번 먹고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가격도 꽤 비싸구요. ($7.99)
Whole Foods 앱을 검색하면 가까운 매장에서 할인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또 쿠폰도 들어있어요.
확인해보시고 필요하시면 이용해보세요.
몇가지 더 추천하는 제품은 다음에 또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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