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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생활용품

Trader Joe's 추천템!

김뭍은 유학생 2017. 5. 8. 03:27

Whole Foods만큼 자주가는 곳이 Trader Joe's에요. 

트레이더조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해요. 

2인가족의 일주일 장보기에 적합한 아이템들이 많은 것 같아요..ㅋㅋ'

(이것은 저희가 2인가족이라 그냥 그런것일지도 ㅋㅋ)

가을에가면 이렇게 할로윈을 위한 펌킨도 팔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는 꽃을 파는 곳이에요.

미국에서 예쁘게 포장해서 파는 꽃은 너무 비싸고ㅠㅠ 한국처럼 이쁘지도 않구요.

그래서 가끔씩 제일 싱싱해보이는 꽃 사다가 테이블위에 두면 참 좋아요. 

강추 아이템 1번은 꽃이에요.ㅋㅋㅋ

최근에 제일 맛있게 먹은 아이스크림 중 하나에요. 

망고크림바! 망고를 통으로 얼린듯한 맛이에요 ㅋㅋ

저는 Light Brie치즈를 좋아해요. 크래커위에 쨈, 넛종류 아무거나, 말린과일 올려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http://www.traderjoes.com/fearless-flyer/article/3093

아루굴라(=루꼴라)도 자주 사다먹는 것 중 하나입니다. 

피자 위에 올려서 먹고 샐러드로 먹기도하구요. 피자는 Whole Foods가 조금 더 나은것 같아요. 

http://www.traderjoes.com/fearless-flyer/article/3453

베이비스피나치도 갈때마다 사오는 것 같아요. 

퀴노아를 밥지을 때 같이 넣어서 먹는데요. 

퀴노아를 삶아서 위에 스피나치(시금치)를 깔고, 토마토랑 계란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는 샐러드가 되더라구요.

퀴노아도 떨어지면 사오는 아이템이에요. 

귀염둥이 곰돌이꿀도 불고기나 갈비할 때 설탕대신 넣어서 써요. 

아! 허니버터칩도 맛있어요. ㅋㅋㅋ

한국에서는 이미 유행이 끝나버렸지만. 트레이더조에 처음 들어왔을 때 물량이 딸릴정도 ㅋㅋ

한동안 다 빠져서 안보이다가 요즘 다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메릴랜드 트레이더조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와인을 팔지 않는다는거에요. ㅠㅠ 흑흑

마트 중에서는 허가받은 곳에서만 팔고 대부분 리쿼샵에서만 술을 팔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버지니아나 D.C.에 가면 저렴한 와인들을 많이 사와요.

요리할 때 쓰는 White wine이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들이요.

다음에 추천하는 아이템들 몇가지 더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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