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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얼마전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최신 삼성 갤럭시 s7를 구매할 수 있다는 뉴스로 접했는데, 오늘 여행사로부터 광고 이메일이 와서 마일리지 얼마나 필요한지 궁금해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usemall/usemallView.do?cooperationCode=&productId=) 공식 홈페이지를 가니, 5만 마일을 사용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저한테 아시아나 5만 마일리지와 삼성 갤럭시 S7이랑 바꿀래? 라고 제안한다면, 저는 당연히 안합니다. 왜냐하면 아시아나 5만 마일리지 가치는 삼성의 최신폰인 갤럭시 S7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핸드폰에 부팅/종료 화면이 아시아나 로고가 나오는 것입니다. 아..
제가 이용하는 여행사에서 아시아나 항공 노쇼 규정이 변경되었다고 이메일이 와서 공유하고자 해요. 1. No Show 란 무엇인가요??- 항공기 출발 시간(STD- Schedule Time of Departure)이전까지 확약된 예약에 취소 고지를 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2. 왜 No Show Penalty 제도가 신설됐나요?- 예약부도를 하더라도 아무런 제한이 없기 때문에 좌석을 선점 후 탑승하지 않아 실수요자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예약 문화를 정착함으로써 실 수요자가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3. 왜 Penalty 금액을 노선별 차등 적용하지 않나요? 단거리 노선에는 너무 비싼 금액입니다.- 다수의 공익을 위한 선진 예약..
이 글은 2013년 8월 경 탑승한 이야기입니다. ---------------------------------------------------------------- 이번에 잠시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들어갈 때는 시카고 -> 인천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돌아올 떄는 인천 (ICN) -> 로스 엔젤레스 (LAX) 로 오는 비행기 (OZ 202편) 를 탑승했습니다. 아시아나 엘에이행 비행기는 보잉 747-400입니다. 약간 노후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앞부분은 이층으로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층은 일등석자리입니다. 인천공항 터미널에서 사람들이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보잉 747-400 정면 모습입니다. 원래 비행기는 4:30 출발 비행기였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한시간..
아시아나 OZ-105편은 나리타(도쿄)에서 인천으로 운행하는 항공편입니다. 오후 7시에 출발하는 이 항공편은 보통 2시간 반이 걸리며 한번 기내식이 제공이 됩니다. 제가 탔을 때 제공되었던 기내식은 불고기 비슷한 고기와 두부, 그리고 밥이 메인으로 나왔고, 호박샐러드와 치즈케익, 빵이 나왔습니다. 나름 제법 맛있는 기내식이었습니다.
워싱턴 디씨로 돌아오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바로 인천에서 워싱턴 디씨 공항인 IAD로 들어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리타에서 경유에서 워싱턴 디씨로 들어가는 비행기편을 선택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천에서 나리타까지는 아시아나 (OZ 104) 를 이용하였습니다. 인천에서 나리타(도쿄)까지는 2시간 걸리고, 한번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제가 탔던 날은 불고기와 탕수육이 메인으로 나왔고, 샐러디와 빵, 치즈케익이 사이드로 나왔습니다.원래 기내식이 맛이 없지만, 그래도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와 비교했을때 그나마 국적기가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