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2015/08/27 - [여행과 음식/뉴욕] - [뉴욕시티] 뉴욕여행 #01 1일차 그랜드 하얏트 뉴욕 호텔 후기 호텔을 체크인 한 후 저녁을 먹을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갑자기 돈까스나 가츠돈이 먹고 싶어서 주위에 어디가 맛집인가 찾아보니, 블로그에서 가츠하마가 맛있다고 하더군요. 옐프로 찾아보니, 별점도 3.5 정도라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가츠하마를 선택하였습니다. 맨해튼에 보면 두개의 가츠하마가 있었는데요. 그 중에 제가 머물고 있는 호텔과 가까운 11E 47th st에 있는 가츠하마를 선택하였습니다. 가게 정문의 모습입니다. 맨해튼에 다른 음식점처럼 상당히 좁아보입니다. 폭이 좁은 대신, 음식점이 길게 있었습니다. 크게 바에서 먹는 방법과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테이..
8월 중순경 3박 4일로 뉴욕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뉴욕시는 뉴욕주에 있는 가장 큰 도시이면, 미국에서도 가장 큰 도시입니다. 이 도시에는 다섯개의 boroughs, (우리 나라 말로 굳이 설명하면 구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 있습니다. (브루클린, 퀸즈, 맨해튼, 스테이튼 아일랜드) 보통 사람들은 뉴욕에 갔다왔다고 하면 보통 맨해튼에서 머물고 관광했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관광지는 맨해튼 섬에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뉴욕에 놀러가면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편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맨해튼은 차량도 너무 많고, 사람들도 막 무단횡단해서 운전이 하기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차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이번에는 맨해튼에서 운전해서 돌아다녀봤는데요 예상보다..
미국 신용카드를 신청을 하고, 일정기간동안 해당하는 금액을 사용하게 되면 보너스 마일리지를 줍니다. 예를 들면 SPG 아멕스 신용카드를 신청하고 3개월안에 3000불을 사용하면 3만 SPG 마일리지 (포인트)를 줍니다. 제가 자주가는 싸이트에서 보기 편하게 현재 사인업 보너스 마일리지와 최고로 주었을 때를 잘 비교해서 테이블로 만들었더군요. 어차피 받을 사인업 보너스 마일리지라면 최고로 Offer할 때 신청해서 받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남들은 3만 포인트 받았는데, 나만 2만 5천 포인트 받으면 억울하잖아요 =) 그래서 그 정보를여기에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나중에 제가 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요 ㅋㅋ) Card NameCurrent Sign-Up Bonus (After Meet..
2015/08/23 - [여행과 음식/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 #01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1차 목적지 버팔로 뉴욕주 버팔로에서 하루 보내기로 결정하고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모아둔 SPG 마일리지가 있어서, 마일리지로 무료로 잘 수 있는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 4000 포인트로 Aloft 에서 하루 잘 수 있더군요. 그래서 Aloft buffalo airport 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 보통 4000 포인트로 Aloft 호텔을 자기 쉽지 않은데, 버팔로에 있는 이 호텔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카테고리가 낮더군요. 그래서 4000 포인트로 잘 수 있었습니다. Aloft 호텔은 W 호텔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졌지만, 가격은 좀 더 저렴합니다. Aloft Buffalo Airport 호..
8월 초 나이아가라 폭포와 토론토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메릴랜드에서 나이아가라까지 가는 길은 자동차로 7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아침에 출발해도 저녁에 도착해서 나이아가라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뉴욕주 버팔로에서 하루잠 지내고 다음 아침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버팔로는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옆에 있는 도시입니다. 버팔로하면 버팔로 동물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버팔로는 바이슨이라는 동물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버팔로윙이 떠오릅니다. 버팔로윙은 처음으로 뉴욕주 버팔로시에서 나온 음식입니다. 버팔로윙은 닭다리와 닭날개를 튀겨서 소스를 발라서 먹는 치킨 요리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버팔로에 온 만큼 버팔로윙의 오리지널 집 (Anchor Bar)을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