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Burgers] 기름 넘치는 (오일리한) 햄버거집 Good Stuff Eatery 본문

미국 여행과 음식/워싱턴 디씨

[Burgers] 기름 넘치는 (오일리한) 햄버거집 Good Stuff Eatery

김뭍은 유학생 2015. 12. 8. 05:29

조지타운에 도착한 후 배가 고파 근처에 보이는 햄버거 집을 들렀습니다. 



대충 내부 인터리어를 보니, 맛있는 햄버거집처럼 느껴져서 처음으로 도전해보았습니다. 총 2층되어 있는데요. 일층에서는 음식을 주문하고, 픽업을 하고, 이층에 올라가서 햄버거를 먹습니다.



저 사람이 이 햄버거가게 주인인가봐요ㅋ



이층의 모습입니다. 미국 음식점답게 온통 티비에서는 스포츠를 틀어주네요. 



테이블에는 각종 소스가 있었는데요.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ㅠ



저는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 이렇게 세트로 시켰는데요. 일층에서 소스가 다섯종류가 있어서 한번 다 가지고 와봤습니다. 다른 건 특색이 없었는데요. 망고소스가 상당히 특색이 있더군요. 감자튀김에 망고 소스를 찍어먹어보니 뭔가 맛이 색다르더군요. 결국 저는 캐첩에 그냥 찍어먹었지요 ㅎㅎ



햄버거는 이런 모습입니다. 정확히 제가 시킨 건 햄버거는 아니구요. 스테이크 무슨 버거인데 ㅋㅋ 까먹었어요. 파이프가이즈 처럼 상당히 느끼하고, 그런 햄버거를 파는 집입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 음식점이 4점이 넘는 유명한 가게였더군요. 다음에 한번 더 조지타운에 가게 될 기회가 된다면 다른 햄버거로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결론: 가격은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그냥 보통의 맛을 내는 햄버거가게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