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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뉴욕여행 #03 1일차 맨해튼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 (Sundaes and Cones) 본문

미국 여행과 음식/뉴욕

[뉴욕시티]뉴욕여행 #03 1일차 맨해튼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 (Sundaes and Cones)

김뭍은 유학생 2015. 9. 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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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하마를 먹고 저랑 제 여자친구는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옐프로 찾아보니, 가장 평점이 놓은 곳을 찾았습니다.


NYU에 근처에 있는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평점이 4점이었고, 구글 평점은 4.4점이었습니다.




Sundaes and Cones 아이스크림 가게를 가는 길은 걸어서 가기에는 좀 멀어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에 뉴욕 시립 도서관과 브라이언 파크에 잠시 들렸습니다.



그냥 옆으로 가는 길에 찍어보았습다. 안에는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뉴욕에 가게 되면 한번 안에 들어가서 찍어보려고 합니다.



겨울에 뉴욕에 왔을 때는 브라이언 파크에 스케이트장도 있어서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그랬는데요. 여름에 오니 완전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더군요. 스케이트장은 잔디밭으로 바뀌었고, 잔디밭 주위에는 의자들은 나두어서 사람들이 음식이나 음료수 등을 들고 와서 앉아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쉬더군요.


예전에 큰 공연이 있어서, 지금은 잔디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잔디밭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랜드 터미널 지하철 역으로 와서 6번을 타고 내려갈 예정입니다.



Astor Place라는 지하철역에서 내렸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드디어 Sundaes and Cones가 보였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기한 아이스크림도 제법있었습니다. 다는 기억은 안나지만, Sesame 아이스트림도 있었습니다. 오더를 하기 전에 먼저 시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한테 저 아이스크림 시도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작은 스푼에 퍼서 줍니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최종적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여기는 케잌도 팔던데, 얼마나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략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실내에 두 세개의 테이블이 있고, 밖에도 두 세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랑 제 여자친구가 고른 맛은 얼그레이랑 자스민 타오를 골랐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맛있다 하면서 먹었는데요. 먹다보니, 좀 느끼하더군요.  그래서 호텔로 오는 길에 탄산을 사먹었습니다. =)


결론: 작은 거 사서 조금만 맛보자.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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