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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02 버팔로 Aloft 호텔 후기 본문

미국 여행과 음식/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02 버팔로 Aloft 호텔 후기

김뭍은 유학생 2015. 8. 24. 10:57


2015/08/23 - [여행과 음식/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 #01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1차 목적지 버팔로


뉴욕주 버팔로에서 하루 보내기로 결정하고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모아둔 SPG 마일리지가 있어서, 마일리지로 무료로 잘 수 있는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 


4000 포인트로 Aloft 에서 하루 잘 수 있더군요. 그래서 Aloft buffalo airport 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 보통 4000 포인트로 Aloft 호텔을 자기 쉽지 않은데, 버팔로에 있는 이 호텔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카테고리가 낮더군요. 그래서 4000 포인트로 잘 수 있었습니다.


Aloft 호텔은 W 호텔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졌지만, 가격은 좀 더 저렴합니다.




Aloft Buffalo Airport 호텔은 버팔로 공항 바로 앞에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건물이 버팔로 공항 터미널입니다.



호텔 입구 모습입니다. 새로 지워진 호텔답게 외관이 깔끔하더군요.



캐나다가 가까운 도시여서 그런지 미국 국기와 캐나다 국기가 동시에 걸려 있네요.



호텔 입구를 밤에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호텔 내부에 들어와봤습니다. 킹 사이즈 베드입니다. 부띠끄 호텔답게 호텔내부 인터리어가 귀엽네요.





W 호텔과 똑같이 Bliss 제품을 Amenity로 주더군요. 제가 W 호텔과 비슷하다고 말한 이유가 인테리어 느낌도 비슷하고, 어메니티도 같은 Bliss 제품을 주기 때문입니다.



외부로 나오니, 이렇게 술을 마실수 있고,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찍지는 않았지만, 수영장도 내부에 있어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Aloft 호텔에는 작은 바가 있습니다. W xyz bar로 부르더군요.


Bar나 수영장등 부대시설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아서 제대로 평가를 못하겠지만, 방은 깔금하고, 어메티니도 블리스 주는 등. W 호텔과 비슷합니다. (물론 디테일함에서 떨어지기는 합니다.) 


W 호텔에서 자기에는 돈이 없고, 그런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Aloft 호텔 강추입니다.


결론: SPG 4000 포인트에 Aloft에 잘 수 있다면 무조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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