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미국 중고거래 앱 추천 본문
미국에서 중고용품 거래를 할 때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앱들을 모아봤습니다.
요즘은 빈티지 제품을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있어서
vintage cups, vintage plates 등등을 검색어로 넣어서 구경하기도 합니다.
사실 ebay나 amazon을 통한 거래도 오래전부터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ebay나 amazon은 이제 업체들도 많이 들어와서 개인간의 거래보다는 조금 비싼편입니다.
1. CPlus for Craigslist
예전에 크레이그리스트 웹페이지를 보면 너무 허접해서 여기에서 거래를 해도 되나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CPlus for Craigslist라고 앱이 있길래 다운받았는데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크레이그리스트를 통해서 거래하더라구요.
저는 마음에 드는 물건들 몇개만 모아서 찜해두었습니다.
2. offerUp
개인적으로 집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할 때 offer up을 통해서 제일 많이 팔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매자가 판매자가 있는 곳으로 와서 물건을 직접 픽업해가고
수수료가 하나도 들지 않으므로 좋습니다.
이제는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들 사이에 shipping을 포함해서 거래도 할 수 있도록 광고도 되더라구요.
3. let go
let go 역시 offer up과 비슷한 사이트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지역을 설정할 수 있고, 제 지역은 지금 Tempe(AZ)로 설정되어있네요.
내가 찾는 물건중 새로운 것이 들어오면 알람이 오기도 합니다.
4. poshmark
사실 poshmark는 fashion items를 사고파는 사이트로 유명합니다.
인스타그램등을 통해서 활발하게 마케팅을 하는 사이트이기도 하고요.
사이트가 커지다보니 다양한 물건들을 많이 사고파는데 물건을 팔 때 수수료가 조금 비싼편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15불이상의 물건을 팔 경우에 poshmark에서 가져가는 수수료가 20퍼센트 정도 됐던 것 같아요.
5. etsy
etsy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특히 개인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팔기도하고 요즘 광고도 많이 하는 사이트입니다.
저희가 이사할 때는 offer up에서 물건을 많이 팔았는데요.
특히 가구나 무피큰 물건도 생각보다 쉽게 팔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모두들 득템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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