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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인 AT&T Park 를 다 둘러본 후, 저희는 샌프란시스코 배경인 영화이면 반드시 나오는 건물이 있는데요. 건축양식이 페인티드 레이디스 (Painted Ladies) 라는 불리는 집이 몇채가 있는데요. 저희를 거기를 보고, 걸어서 아님 버스를 타고, 저팬타운으로 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AT&T 파크에서 페인티드 레이디스 건물까지 걸어갈수가 없어서, 저희는 MUNI를 탔습니다. MUNI는 운전사가 계시는 곳에 돈을 내는 곳이 있기때문에, 앞으로 오셔서 돈을 내시고, 운전사분한테 종이 티켓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 종이 티켓을 이용하면, 몇시간동안 마음대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경전철같이 보이는 MUNI는 지상, 지하 모든 곳을 다 다닙니다. 내부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토요일..
저번 포스트에 이어서... 페리 빌딩 파머스 마켓에서 구이 치킨을 구매한 후, 바로 옆에 있는 린콘 파크 (Rincon Park) 로 향했습니다. 린콘 파크는 큐피트의 화살로 조각물이 있기로 유명한 공원입니다. 공원이라고 엄청 잔디밭을 가진 공원은 아니고, 바다가 근처, 베이 브릿지가 보이는 작은 긴 공원입니다. 아마도 여기가 공원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인지를 못합니다. 이 큐피트의 화살 조각물 앞에서 저희는 구이 치킨을 먹었습니다. 베이브릿지를 보면서 말이죠. 치킨을 먹으니, 치킨 냄새가 좋았는지, 옆에 있던 사람이 이 치킨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기 파머스 마켓에 가면 살 수 있다고 전하긴 했지만, 실제로 가서 사먹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큐피트의 화살 조각물앞에는 작은 잔디밭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