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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한국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드디어 1월 31일 일요일 KE 93편 비행기를 타고 다시 미국에 돌아왔습니다. (물론 마일리지 35,000로 결제하고 탔지요 =)) 10시 15분 스케쥴된 비행기는 10시 39분 출발하였습니다. 이 항공편은 평균적으로 40분정도 늦는 걸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도 항상 늦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약간 늦게 20여분 정도 늦게 출발했지만, 예상시간 보다 한시간정도 빨리 도착하였습니다. 분명히 30분 전부터 탑승을 시작했고, 예전에는 미국행 비행기는 탑승구앞에서 짐들을 안에 열어서 다시 확인하지만, 이제는 하지는 않죠, 그리고 보잉 777이라 보잉 747와 같은 큰 비행기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 딜레이 보는 걸 보면 신기합니다. 제가 탔던 날..
체이스 사파이어 5만 포인트 사인업 보너스에 이어 프리덤에서 사인업 대박 포인트를 줍니다. $150불 자체로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더 매력적인 것은 이 150불이 UR 포인트로 15000 입니다. 그래서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가 있다면 대한항공과 같은 항공사나, 호텔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파이어로 받은 사인업 보너스 6만 + 프리덤으로 받은 1만 5천을 더하면, 총 7만 오천이 됩니다. 이 정도면 한국에서 미주지역 왕복이 가능합니다. 공짜로 한국행 왕복권 비행기표가 생깁니다. 프리덤 카드의 장점은 UR 포인트를 빨리 모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는 여행 카테고리 2프로, 식당 카테고리 2프로 적립이 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2프로는 빨리 적립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하죠?. 하지..
이전에 최대 얼마까지 사인업 보너스를 줬는지 포스트를 했는데요. 평상시 사인업 보너스로 4만 포인트를 줬는데요. 이번에는 5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AU를 한명 추가하면 5천 포인트를 보너스를 더 줍니다. 그럼 총 5만 5천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스펜딩을 4천불 써야 저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5만 5천 포인트 + 4000 포인트 하면 거의 총 6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 포인트를 UR 포인트라고 불리우는데요. UR 포인트는 대한항공으로 1:1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미주지역에서 한국으로 편도가 3만 5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이 포인트로 한번 편도를 다녀오고도, 2만 5천 포인트가 남는데요. 조금 더 모아서 다시 미주 편도를 이용할 수 있고요. 아님 한국에서..
미국 신용카드를 신청을 하고, 일정기간동안 해당하는 금액을 사용하게 되면 보너스 마일리지를 줍니다. 예를 들면 SPG 아멕스 신용카드를 신청하고 3개월안에 3000불을 사용하면 3만 SPG 마일리지 (포인트)를 줍니다. 제가 자주가는 싸이트에서 보기 편하게 현재 사인업 보너스 마일리지와 최고로 주었을 때를 잘 비교해서 테이블로 만들었더군요. 어차피 받을 사인업 보너스 마일리지라면 최고로 Offer할 때 신청해서 받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남들은 3만 포인트 받았는데, 나만 2만 5천 포인트 받으면 억울하잖아요 =) 그래서 그 정보를여기에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나중에 제가 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요 ㅋㅋ) Card NameCurrent Sign-Up Bonus (After Meet..
2015/08/23 - [여행과 음식/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 #01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1차 목적지 버팔로 뉴욕주 버팔로에서 하루 보내기로 결정하고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모아둔 SPG 마일리지가 있어서, 마일리지로 무료로 잘 수 있는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 4000 포인트로 Aloft 에서 하루 잘 수 있더군요. 그래서 Aloft buffalo airport 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 보통 4000 포인트로 Aloft 호텔을 자기 쉽지 않은데, 버팔로에 있는 이 호텔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카테고리가 낮더군요. 그래서 4000 포인트로 잘 수 있었습니다. Aloft 호텔은 W 호텔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졌지만, 가격은 좀 더 저렴합니다. Aloft Buffalo Airport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