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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이 포스트는 2013년 5월에 여행한 기록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있던 글을 약간 수정해서 옮긴 것입니다.--- 2016/03/29 - [여행과 음식/사우스 다코타] - [사우스 다코타] 러시모어 산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전날 사우스 다코타의 가장 유명한 러시모아 산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2016/03/21 - [여행과 음식/사우스 다코타] - [래피드 시티] 한인식당 - China Luck중국인이 운영하는 짬뽕을 먹고 저의 목적지인 Sioux falls (슈폴스)로 아침일찍 향했습니다. 슈폴스로 가기 위해서는 I-90를 타고 가야해요. 지루해 보이는 사우스 다코타에도 구경할 것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배드랜즈 국립공원이구요.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하고자 할..
2016년 3월 15일부터 캐나다는 사전 전자여행허가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 를 시행합니다. 따라서 비자면제 국가인 한국 국민이 캐나다를 여행시, 이제는 사전 전자여행허가서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미국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캐나다로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eTA를 신청하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어려운 절차는 아닌 걸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예전에는 한국 여권만 가지고 가면 최대 6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했거든요. 뭔가 번거럽게 되었네요.ㅠ 공식 홈페이지 (http://www.cic.gc.ca/english/visit/visas.asp) 에 가서 한국인이..
와이오밍 주청(Wyoming State Capitol)은 샤이엔(Cheyenne)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샤이엔 도시에 갔을 때 이 곳이 정말 주도인지 의심이 들정도 였습니다. 와이오밍 얼마나 시골인지를 I-80을 타고 가면서 느꼈지만은 실제로 주도를 오게 되니, 정말 시골이더군요. 인구도 별로 없고, 고층빌딩이 하나도 없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로 보니, 이 도시에서 볼 것은 주청사밖에 없는 거같아. 주청사를 찾아갔습니다. 주청 입구 왼쪽에는 네이티브 어메리칸 (인디언)이 있구요. 오른쪽에는 여성 동상이 있습니다. 와이오밍 주의 실(Seal) 입니다. 와이오밍 별명은 평등한 권리 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가장 먼저 여성에게 투표권리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골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보이는 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