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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주청 - Wyoming State Capitol

김뭍은 유학생 2015. 11. 21. 13:37

와이오밍 주청(Wyoming State Capitol)은 샤이엔(Cheyenne)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샤이엔 도시에 갔을 때 이 곳이 정말 주도인지 의심이 들정도 였습니다. 


와이오밍 얼마나 시골인지를 I-80을 타고 가면서 느꼈지만은 실제로 주도를 오게 되니, 정말 시골이더군요. 

인구도 별로 없고, 고층빌딩이 하나도 없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로 보니, 이 도시에서 볼 것은 주청사밖에 없는 거같아. 주청사를 찾아갔습니다.




주청 입구 왼쪽에는 네이티브 어메리칸 (인디언)이 있구요. 오른쪽에는 여성 동상이 있습니다.







와이오밍 주의 실(Seal) 입니다.





와이오밍 별명은 평등한 권리 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가장 먼저 여성에게 투표권리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골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보이는 주가 가장 먼저 남녀평등을 앞섰다는 게 놀랐습니다.





주청을 뒤로 등을 지고 앞을 바라는 보습입니다.





미국 원주민의 추장의 동상입니다.










주청의 뒷면입니다. 한참 공사를 하더군요.





와이오밍하면 저는 카우보이가 생각나더군요. 와이오밍 주를 관광하다보면 엄청나게 목장들이 있습니다. 서부 개척시기에 와서 홈스테이드라는 정책으로 그들이 땅을 가기게 되었죠. 아무것도 없는 땅에 와서 개척을 한 미국인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주청 길 건너서 보이는 건물입니다. 아마도 와이오밍 예술부서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길 건너서 찍은 와이오밍 주청입니다.


결론: 와이오밍 정말 시골입니다. 제가 가본 주중에 가장 시골주인거 같습니다.


이 글은 제가 예전에 작성한 포스트에서 정리차원에서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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