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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미국에서 중고용품 거래를 할 때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앱들을 모아봤습니다. 요즘은 빈티지 제품을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있어서 vintage cups, vintage plates 등등을 검색어로 넣어서 구경하기도 합니다. 사실 ebay나 amazon을 통한 거래도 오래전부터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ebay나 amazon은 이제 업체들도 많이 들어와서 개인간의 거래보다는 조금 비싼편입니다. 1. CPlus for Craigslist 예전에 크레이그리스트 웹페이지를 보면 너무 허접해서 여기에서 거래를 해도 되나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CPlus for Craigslist라고 앱이 있길래 다운받았는데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크레이그리스트를 통해서 거래하더라구요. 저는 마음에 드는 물건들 몇개만 모아서 찜..
2016년 9월말에 이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가구들을 보러다니기 시작했어요. 이제 거의 다 마련한 것 같고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지만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살아야죠 뭐. 저희는 1베드 콘도에 살고있어요. 이 콘도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바닥이 카펫이라는거에요. 아무리 예쁜 가구여도 바닥이 카펫이니 ...사진을 찍어도 그렇게 이쁘지가 않아요. 오래된 곳이지만 만족하면서 살려고합니다. ㅋㅋㅋ집 사진을 올릴수는 없고 저희가 구매한 가구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 혹시나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작은팁들입니다. 각자의 예산이나 취향은 다르니 가볍게 참고만해주세요. 우리집에 채워진 가구들은 1. 누군가에게서 물려받거나 2. 제가 직접 쇼룸에 가서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3. 쇼룸에가서 쇼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