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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Yum! :) 먼저 피렌체 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추천으로 간 곳입니다. 저희는 마지막 저녁 식사를 이곳에서 했는데요.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영업을 하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예약도 못했고 7시가 조금 지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는데다행히 바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뒤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예약이 없으면 밤 아홉 반 이후에 가능하거나, 오늘은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곳도 역히 한국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서빙하시는 분들도 한국말로 인사를 건내기도 하구요. 저희 옆 테이블에는 일본에서 오신 분들 같았어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메뉴입니다. 물, 콜라, 프로세코를 먼저 주문했어요. 그리고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트러플이 들어있는 파스타랑1인용 티본스테이크 시켰던 것 같아요. 파..
유럽/이탈리아
2017. 6. 22.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