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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메릴랜드에서 저렴하고 푸짐하게 스시랑 롤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인이 한국분이신 것 같고, 갈때마다 항상 대기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구요. 평점도 꽤 놓아요. 디씨안에도 괜찮은 스시집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가끔 친구들이랑 가면 사시미랑 스시가있는 boat를 시키기도 하고(boat시키면 스끼다시도 나와요)몇개의 스시랑 롤만 시켜서 맛보기도 합니다. 몇년전에 점심시간에 런치뷔페를 한번 갔었는데, 런치 끝나기 직전에 들어갔는데; 맛있게 먹고왔어요. (가격도 엄청 저렴했어요. 10불 좀 넘었던 듯)저희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는 않지만다녀오는 길에 한국마트에서 장을 보고오기도 합니다. ㅋㅋ차 막히지 않은 시간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인 AT&T Park 를 다 둘러본 후, 저희는 샌프란시스코 배경인 영화이면 반드시 나오는 건물이 있는데요. 건축양식이 페인티드 레이디스 (Painted Ladies) 라는 불리는 집이 몇채가 있는데요. 저희를 거기를 보고, 걸어서 아님 버스를 타고, 저팬타운으로 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AT&T 파크에서 페인티드 레이디스 건물까지 걸어갈수가 없어서, 저희는 MUNI를 탔습니다. MUNI는 운전사가 계시는 곳에 돈을 내는 곳이 있기때문에, 앞으로 오셔서 돈을 내시고, 운전사분한테 종이 티켓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 종이 티켓을 이용하면, 몇시간동안 마음대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경전철같이 보이는 MUNI는 지상, 지하 모든 곳을 다 다닙니다. 내부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