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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2015/08/23 - [여행과 음식/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 #01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1차 목적지 버팔로 2015/08/24 - [여행과 음식/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 #02 버팔로 Aloft 호텔 후기 알로프트에 짐을 풀고 버팔로에 온 만큼 버팔로윙의 원조를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버팔로 윙을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왜 치킨 날개인데 버팔로 윙이라고 할까라는 고민을 했었는데요. 좀 찾아보니, 버팔로 윙의 원조가 버팔로라는 도시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버팔로 도시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꼭 버팔로 윙의 원조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앵커바가 버팔로 다운타운쪽에 있어서 다운타운쪽으로 갔습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퇴근시간이후여서 그런지 도시에는 아무..
8월 초 나이아가라 폭포와 토론토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메릴랜드에서 나이아가라까지 가는 길은 자동차로 7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아침에 출발해도 저녁에 도착해서 나이아가라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뉴욕주 버팔로에서 하루잠 지내고 다음 아침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버팔로는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옆에 있는 도시입니다. 버팔로하면 버팔로 동물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버팔로는 바이슨이라는 동물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버팔로윙이 떠오릅니다. 버팔로윙은 처음으로 뉴욕주 버팔로시에서 나온 음식입니다. 버팔로윙은 닭다리와 닭날개를 튀겨서 소스를 발라서 먹는 치킨 요리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버팔로에 온 만큼 버팔로윙의 오리지널 집 (Anchor Bar)을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