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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락빌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다고 해서 근처에 간김에 가봤습니다. Japong Bakery인데요. 타이완 베이커리였어요. Japong 뜻이 빵을 먹는다라는 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메릴랜드에 맛있는 빵집이 많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었는데 기대가 컸습니다. 메릴랜드 사신다면 한번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 식빵도 한봉지 사다가 먹었는데 한국 우유 식빵이랑 비슷하더라구요. 하얀 부분은 굉장히 부드러운데 테두리가 좋게말하면 굉장히 쫀득하고; 좀 단단했어요. 다음에 치즈케이크도 한번 더 사다먹고 다른것도 사다 먹어야겠어요. 추천합니다!
D.C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쉐프인 Jose Andres의 식당입니다. 저희는 베데스타에 있는 곳에 갔는데요. 워싱턴디씨, 메릴랜드 베데스타, 버지니아 크리스탈시티 등에도 매장이 있어요. 찾아보니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호텔 안에도 있네요. 친구랑 주말에 처음가서 상그리아 한잔이랑 Tapas 메뉴 몇개 시키고 왔는데 며칠 후에 남편이랑 저도 함께 갔습니다. 상그리아도 맛있고, 올리브유에 마늘을 넣어서 빵이랑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올리브유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간단한 메뉴 사진이에요. 빠에야같은 경우에는 미리 주문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처음 갔을 때랑 두번째 갔을 때 둘 다 오징어튀김이랑 문어요리는 시켰는데요. 두번째 갔을때가 양이 조금 더 작았어요 ㅋㅋ맛있는 오징어튀김과 문어요리. 제일 위에 사진..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메릴랜드에는 베데스타랑 실버스프링 두 곳에 있는데 저희는 실버스프링이 조금 더 맛있었어요. 따뜻한 식전빵에피타이저로 시킨 깔라마리! 양도 많고 맛있어요.남편은 페투치니 알프레도($16)를 제일 좋아해요. 위에 치킨까스처럼 올려져 있어서 맛있다고 ㅋㅋㅋ마지막 사진은 라자냐에요. 와이프는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시키는데 다 맛있다고해요. 대체로 맛있다고 ^^ 가격도 적당하고, 사진 올리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조만간 다시 가야겠어요.
메릴랜드에서 저렴하고 푸짐하게 스시랑 롤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인이 한국분이신 것 같고, 갈때마다 항상 대기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구요. 평점도 꽤 놓아요. 디씨안에도 괜찮은 스시집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가끔 친구들이랑 가면 사시미랑 스시가있는 boat를 시키기도 하고(boat시키면 스끼다시도 나와요)몇개의 스시랑 롤만 시켜서 맛보기도 합니다. 몇년전에 점심시간에 런치뷔페를 한번 갔었는데, 런치 끝나기 직전에 들어갔는데; 맛있게 먹고왔어요. (가격도 엄청 저렴했어요. 10불 좀 넘었던 듯)저희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는 않지만다녀오는 길에 한국마트에서 장을 보고오기도 합니다. ㅋㅋ차 막히지 않은 시간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