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마크다운 에디터 추천 본문
저는 공식적인 문서를 빼고, 비공식적 문서는 요즘 다 마크다운 (Markdown) 으로 작성중입니다.
여러 마크다운 에디터중에 어느 에디터가 가장 저에게 맞는지 알아보고자 설치하고 사용해봤습니다.
Sublime Text
일단 저는 프리뷰가 있는 에디터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Sublime Text 같은 경우는 Syntax Highlighting와 자동 완성 기능을 제공해주지만, 프리뷰가 없어서 빌드 작업을 통해 html로 결과물이 나옵니다. 그 결과물을 크롬과 같은 인터넷 브라우져로 수동으로 열어서 확인을 하거나, 새로고침을 통해 바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플러그인의 문제가 github markdown api를 통해서 컴파일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원했던 왼쪽에는 에디터, 오른쪽에는 프리뷰가 있는 모양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탈락,
Atom
처음에 아톰을 깔고, 마크다운을 사용해보니, 제가 원하던 모습 (왼쪽에는 에디터, 오른쪽에는 프리뷰)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아톰이 메모리랑 시피유을 엄청나게 차지하더군요. 그래서 팬소리도 너무 커지고 해서 아톰을 포기 했습니다.
온라인 에디터들
온라인 마크다운 에디터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제가 원하던 모습을 지니고 있었고요. 하지만 저는 뭔가 파일을 제 컴퓨터에 저장하면서 계속 에디터를 하고 싶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작성하고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뭔가 저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온라인 마크다운 에디터들은 탈락이었습니다.
크롬익스텐션
정확히 말하자면 크롬 앱이고요. 이름은 Minimalist Markdown Editor 입니다. 크롬 앱 스토어에서 공짜로 다운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원하던 모습을 지니고 있고요. 그리고 정말 가볍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크다운 문서 작성시 만드시 이 앱으로 합니다.
결론: 문서작성은 마크다운과 Minimalist Markdown Editor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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