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조말론 캔들과 딥디크 캔들 오픈기 본문

미국생활/생활용품

조말론 캔들과 딥디크 캔들 오픈기

김뭍은 유학생 2015. 8. 28. 14:03

이번에 여자친구가 미국에 놀러오면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조말론 캔들과 딥디크 캔들 두 개 사왔는데요. 향기가 너무 좋아서 여기에 적어보고자 합니다.



조 말론 캔들은 포장부터 이쁘네요.



포장을 열어보니, 검은 포장지가 조 말론 캔들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번 산 조 말론 캔들의 향은 잉글리위 피어 & 프리지아 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포커스를 잘 못 잡아서 ㅠ 뚜껑에 그만 포커스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쁜 조 말론 라벨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ㅠ



한번 불을 켜 보았습니다. 냄새가 정말 좋네요. 잉글리쉬 피어랑 프리지아 냄새가 이렇게 좋은 지 이 캔들을 켜서야 알게됬네요. 그동안 양키캔들이 짱이라고 생각하고 양키갠들을 이용했는데요. 이 캔들은 보고 양키캔들은 진짜 보급형 캔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캔들은 로즈향 딥디크 캔들입니다. 포장은 조 말론 캔들보다는 이쁘지는 않네요. 



뚜껑을 여니 바로 메뉴얼이 하나 보이고,



메뉴얼을 들어올리니, 캔들이 비로소 보이네요. 확실히 포장이나 캔들 병 모양도 조 말론 캔들이 더 이쁘네요.



정면모습입니다. 디자인이 엄청 이쁘거나 그렇지는 않고, 그냥 심플해 보입니다.



초를 키고 보니, 이쁘긴 하네요 ㅎㅎ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조말론 캔들이 더 이쁘고, 냄새도 좋은 거 같아요. 다음부터는 조말론 캔들을 사야겠습니다.


결론: 양키캔들은 보급형 캔들임을 깨닫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