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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Hyatt Regency Paris Étoile 본문
지난번 파리 포스팅에서는 조식을 위주로 사진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간단히 룸 사진을 올려볼게요.
파리 두번째 숙소였습니다. 첫번째 숙소는 생제르망 쪽에 할러데이인노트르담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에펠탑도 보였고 위치가 정말 좋았던 호텔인데 룸이 굉장히 좁았어요.
첫번째 숙소에서 2박을 하고, 우버를 타고 옮겨왔습니다.
파리에서 우버는 정말 미국만큼 잘되있더라구요.
호텔은 Paris Convention Center (Palais des congres de Paris)에 위치해있습니다.
샤를드골 공항으로가는 버스도 호텔 바로 앞에서 탈 수 있고, 개선문도 나름 가깝습니다.
호텔 예약하기전에 검색해볼 때 평점도 별로 안좋고, 리모델링 안된 객실은 정말 오래된 호텔처럼 보이더라구요.
한국분들도 많이 가는 호텔로 유명합니다.
저희는 1박은 free night으로, 1박은 120불 정도에 예약해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하얏트 다이아몬드도 아닌데 무료로 조식을 줘서 좋았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2202호에 배정받아 올라왔습니다.
체크인을 할 때도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깔끔하고 2박을 지내기에는 무난했습니다.
허니문으로 갔던것이라면 좀 아쉽기는 할 것 같지만; 비지니스 호텔 같은 느낌이 가득해서요 ㅋㅋ
저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장실&욕실입니다.
이곳도 깔끔합니다. 하얏트 어메니티는 원래 그냥 그러니까 기대는 안했습니다. ㅋㅋ
리모델링 하고 나니까 확실히 사진으로 봤던 구관보다는 괜찮았습니다.
호텔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커다란 쇼핑몰이 있어요.
커다란 식품관도 있어서 이것저것 사먹기에도 좋았구요.
호텔에서 커피마시라고 무료로 커피랑 빵같은 걸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줘서 겸사겸사 내려가 구경도 했어요.
객실에서 보이던 view입니다. 에펠탑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닥 좋지는 않았는데
다녀오고나니 이것도 그립더라구요. ㅋㅋㅋ
유럽에서 가장 그리운 곳은 빠리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첫번째 숙소 후기도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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