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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런던] Ottolenghi
저희는 저렴한 입맛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ㅋㅋㅋ 런던에서 다녀왔던 거의 모든 식당이 별로였습니다. 이 날은 노팅힐에 가본다는 것만으로도 신이났어요. 오토렝기는 미국의 책가게에서도 많이봤던 쉐프의 이름입니다. 영화 브리짓존스베이비에서도 식당 이름이 등장하죠. 저희는 아침을 먹으러갔습니다. 식당은 아주 작았어요. 테이블 하나로 쉐어하고 의자만 갖다놓았습니다. 다행히 딱 세자리가 있어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일층에 음식이있어서 고를수도 있고, 자리에서 메뉴를 보고 고를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은 계단을 내려와서 있는데공간이 좁아서 사람들이 줄서서 아래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구조에요. 저는 그래서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ㅠㅠ버터나 잼같은 것을 먹을 수 있게 저렇..
유럽/영국
2017. 5. 20.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