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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한식] 토속집
주말에 가끔 버지니아에 한식을 먹으러갑니다. 지금 살고있는 곳이 버지니아도 그렇게 멀지 않아서 한국마트도 다녀오고, 한식도 먹고와요. 토속집은 근처에 순대국이 맛있는 토속촌이랑 이름이 햇갈려요. 일요일 12시쯤 가면 사람이 은근 많습니다. 12시에 갔다가 20분-30분 기다렸던 적이 있어서 11시 30분쯤 가니 그래도 자리가 넉넉하더라구요. 매일 10시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문을 엽니다. 추천메뉴는 고등어구이와 파전입니다. 고등어구이를 시키면 된장찌개랑 청국장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청국장도 맛이 괜찮습니다. 다른 메뉴는 저희 입맛에는 조금 자극적이더라구요.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았어요. 바로 맞은편에 뚜레주르가 있어서 토속집에서 밥먹고뚜레주르에서 디저트 먹는 코스를 좋아합니다. ㅋㅋㅋ버지니아 놀러오시면..
미국 여행과 음식/버지니아
2017. 5. 3.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