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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칼호텔에서 최악의 밤을 보낸 후 다음 날은 아스타 호텔 (Astar Hotel)로 예약을 했습니다. 확실히 새로 지은 호텔이라 깔끔합니다. 하지만 주차장 문제가 있더군요. 지하 주차장이 좁고 한층 밖에 없어서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할 수 없습니다. 아스타 호텔 로비의 모습입니다. 프런트 데스크가 있고요. 그 앞에는 식당이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알게 되었는데요. 이 호텔에서는 결혼식도 하더군요. 역시 이정도 침대가 되어야 더블 침대라고 할 수 있죠. 넓고 시트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새로 지어진 호텔답게 전반적으로 시설이 다 깔끔했습니다. 저라면 칼호텔보다는 여기 아스타 호텔이 더 100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아스타 호텔 주차장 문제 빼고는 다 괜찮음.
지난 포스트에서 개봉기를 적었는데요. 이번에는 간단한 사용기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집 근처에 있는 해변을 가본 김에 샤오미 YI 카메라로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화질은 각자 판단해보세요^^) 사진은 16M (4608ㅌ3456 4:3)으로, 동영상은 1080 60fps 로 설정하였습니다 동영상은 1080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가 걸으면서 찍어서 그런지 화면이 조금 흔들리고, 바닷가라 바람이 좀 불어서 바람 소리 들리는 것은 유의하시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액션캠은 손 떨림 방지가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샤오미 이 카메라는 그런 기능이 없어서 흔들리는 모습 그대로 다 찍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조금 찍다보면 발열이 바로 생기더라구요. 지금 여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