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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과 음식/워싱턴

[시애틀] Amazon go

김뭍은 유학생 2020. 2. 18. 10:08

시애틀에 잠시 다녀왔는데요. 

워낙 아마존이 큰 회사이니 도시 곳곳에서 아마존 관련 상점이나 오피스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몇년 전 갔을 때보다 훨씬 도시가 커진 느낌이고, 아마존 오피스가 굉장히 많이 생겼더라구요. 

간김에 amazon go에 처음으로 가봤어요. 

amazon go는 아마존앱에서 amazon go 바코드를 스캔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니 물건들이 있는 선반과 냉장고 위로 카메라가 엄청 많더라구요. 

물건을 꺼내고 그냥 나오면 되는데 인건비가 안들어서인가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랐습니다. 

voss 물이 1.49인 곳 처음 봤습니다. ㅋㅋㅋㅋ
스마트워터도 1.10, 저렴한 물은 49센트 59센트밖에 안하네요. 

개개인이 아마존앱을 다운받지 않아도 한사람만 있으면 여러명이 같이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한명씩 스캔을 해야하긴 하지만 동일한 아이디로 계속 스캔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대도시에는 amazon go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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