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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국

[서울] 카멜 (camel) 성수

김뭍은 유학생 2019. 9. 24. 06:31

지난 겨울 한국에 다녀왔을 때 성수동이 핫하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띵꿀마켓에서 쇼핑을 하고 걸어서 카멜을 찾아갔는데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함께해서 그런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19년 1월 말에 다녀왔습니다. 

메뉴도 나름 센스있어보이더라구요. ㅎㅎ까페에가면 메뉴를 유심히보는데 이렇게 손으로 쓴게 더 좋더라구요. 
까페 한켠에 공간입니다. 요즘 이렇게 빈티지스러운게 유행인 것 같아요. 
번호표도 귀엽네요
다음에 가면 이 커피잔 사고싶어요. 맘에 듭니다. 
커피를 준비하는 공간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그래도 알찬 느낌이에요. 
천장에도 귀엽게 글이 써있어요. 
빵도 주문하고 저는 아이스라떼를 마셨어요. 친구들은 카멜커피를 시켰던 것 같습니다. 맛도 좋구요. 

화장실까지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청담점도 있다고하는데 청담점도 방문해보고 싶네요. 

다음에 한국에 간다면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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