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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uly and October
소노마 밸리의 코벨 와이너리와 산타로사의 카페를 들린 후 저희는 버클리에서 가장 평점이 높은 피자집을 다녀왔습니다. 평점이 높은만큼 상당히 유명한 피자집입니다. 피자가게 이름은 Cheese Board Pizza (치즈 보드 피자)입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라는 도시는 오클랜드 바로 옆에 있고, UC 버클리 대학교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학이 있는 도시라서 안전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리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시 자체가 산 위에 있어서 언덕이 많이 있습니다. 치즈 보드 피자는 따로 주차공간을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근처에 스트리트 파킹을 하고 걸어가셔야 합니다. 저는 저녁 6시 이후에 가서 공짜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9시부터 6시까지는 코인 주차를 하시고, 제한은 두시간입니다. 영업이..
가끔 한국 맥심 인스턴트 커피가 생각이 날 때가 있어요. 특히 지난번에 산호세에 있는 한인마트에 갔더니 에이스를 엄청 싸게 팔더군요. 에이스에 찍어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커피에요.Trader Joe's에서서 1.99에 팔고 Product of Korea라고 써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결론 : 그래도 맥심이 맛있긴 더 맛있다.
출처: http://thepointsguy.com/2016/06/chase-freedom-continue-cash-back-until-year-end/ 체이스 프리덤 신용카드는 쿼터(분기)별로 카테고리가 있고, 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곳에서 프리덤 카드를 사용하면 5% 캐쉬백을 줍니다. 이번 분기 카테고리는 그로서리 샤핑 (월마트, 타켓 제외) 입니다. 그래서 한인마트라던지 아님 다른 슈퍼마켓을 물건을 구해하면 5%를 캐쉬백을 줍니다. 코스트코, 샘스클럽, BJ's 와 같은 Wholesale 클럽들도 이 카테고리에 해당이 됩니다. 단순히 캐쉬백만 준다면 디스커버 신용카드랑 별 차이가 없을텐데, 체이스 프리덤 신용카드는 체이스 사파이어 신용카드가 있다면 항공사나, 호텔로 마일리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단..
샌프란시스코 첫날은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보았다면, 두번째 날은 차를 렌트해서 소노마 밸리 (Sonoma Valley) 아님 나파 밸리 (Napa Valley)를 여행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는 나파밸리 혹은 소노마 밸리는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하루코스로 가능할 정도입니다. 물론 와이너리는 한 곳 아니면 두 곳밖에 못가는 하지만요. 출처: www.flysfo.com 샌프란시스코 공항 렌트카 빌리는 곳은 공항안에 있지 않고,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블루 라인 에어트레인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있는 기차 셔틀)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어느 터미널에서든 렌터카 센터로 가실 수 있습니다. 안내 표시판을 보시면 Rental Cars라고 쓰여있어서 쉽게 찾을 수 ..
Earn a 30% point bonus when you purchase 5,000 or more points by June 15, 2016. Free nights could be closer than your think: with just 5,000 points you can redeem for a free night at over 100 Hyatt hotels worldwide. 하얏트 호텔에서 마일리지 보너스 행사를 합니다. 6월 15일까지 5000 마일리지 이상을 구매하시면 30% 보너스를 지급합니다. SPG 포인트보다 약간 가치는 떨어지기는 하지만 다른 호텔 계열사인 힐튼, 메리엇, IHG 등 보다는 가치가 높습니다. 하얏트 포인트 가치는 대략 1.5 센트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30% 보너스를 ..
2016년 4월쯤, 디씨에서 컵케익으로 가장 유명한 Baked & Wired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주 목적지가 아니었고, 사실은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가려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주차할 공간도 없어서 결국 차선책으로 조지타운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조지타운에서 구경을 하다가 제 아내가 라떼를 먹고 싶다고 하여, (작년에 다녀왔긴 했지만) Baked & Wired로 향했습니다. 외관 모습은 일반적인 미국가게처럼 느껴집니다. 미국 가게들 중에 흥미로운 점은 저렇게 강아지들이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물그릇? 밥그릇?을 가게 앞에 이렇게 마련해준다는 점입니다. 먼저 라떼를 주문하기 위해 커피파는 곳을 갔습니다. 이 곳은 크게 세군데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얼마전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최신 삼성 갤럭시 s7를 구매할 수 있다는 뉴스로 접했는데, 오늘 여행사로부터 광고 이메일이 와서 마일리지 얼마나 필요한지 궁금해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usemall/usemallView.do?cooperationCode=&productId=) 공식 홈페이지를 가니, 5만 마일을 사용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저한테 아시아나 5만 마일리지와 삼성 갤럭시 S7이랑 바꿀래? 라고 제안한다면, 저는 당연히 안합니다. 왜냐하면 아시아나 5만 마일리지 가치는 삼성의 최신폰인 갤럭시 S7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핸드폰에 부팅/종료 화면이 아시아나 로고가 나오는 것입니다. 아..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각 호텔계열사마다 회원을 등급을 나누어서 그 등급에 맞게 혜택을 줍니다. 최상급 등급에서 혜택을 받기위해서는 예를 들어 힐튼같은 경우는 일년동안 숙박을 30번을 해야되야 합니다. 하지만. 출장을 자주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30번이라는 기준을 맞추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저 숙박 조건에 만족하지 않더라도, 최상급 등급 혜택을 느껴볼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Status Match 입니다. 즉, 다른 호텔 계열사 등급이 높다면, 그와 비슷한 등급을 임시적으로 제공해주고, 고객에게 그 등급을 맞는 혜택을 그 일정기간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이유는 타 경쟁사로부터 고객을 빼오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 힐튼에서 Status Match를 해주는데..
IHG에서는 매번 PointBreaks라는 프로모션을 합니다. 이 포로모션은 다른 호텔을 포함해서라도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포인트로 무료 숙박을 하기위해서는 적게는 15000, 많게는 5만 이렇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모션 기간에 해당하는 호텔은 5000포인트로 하루 숙박이 가능합니다. 포인트당 가치가 0.6 센트이고, 이걸 달러로 환산을 하면 30불에 하루 숙박이 가능합니다. 30불에 하루 숙박이 가능하니, 정말 최고의 프로모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 새로운 룰이 생겼는데요, Due to the limited availability, each member may only book two PointBreaks® Reward Nights reservations per hotel d..
아침 식사를 더치베이비팬케익으로 한 후 저희는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했어요. 다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로 넘어가서 봐야한다고 다들 했지만, 저희는 일단 미국에서 구경을 한 후, 오후쯤 넘어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기로 결정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미국 영토에 포함된 어메리칸 폭포, 캐나다 영토에 포함된 홀스슈 폭포. 번역을 하자면, 말발굽 폭포라고 합니다.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왜 캐나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겨야 하냐면 미국에서 보면 폭포를 제대로 볼수가 없어요. 바로 옆에서만 볼 수 있고, 폭포의 전체적인 모습은 반대쪽에서 캐나다 영토에서 봐야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저희가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은 Cave of the Winds 이에요. 케이브 오브 더 윈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