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미국 국내선 여행할 때 팁!
김뭍은 유학생
2020. 2. 6. 05:06
미국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여행 시 생각나는 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보통은 carry-on과 개인 짐 (백팩, 핸드백, gourment bag)은 무료로 들고 들어갈 수 있지만
요금에 따라 carry-on을 허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확인하세요!
2. 체크인백을 온라인으로 비행기표 구매할 때 미리 구매하면 공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더 저렴한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보통 50lb의 체크인백은 $30불 정도입니다.
3.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올 경우에는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합니다.
예를 들어 밴쿠버-미네아폴리스-워싱턴 디씨 노선인 경우 밴쿠버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합니다.
밀라노 - 토론토 - 뉴욕으로 들어오는 비행기인 경우 토론토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합니다.
캐나다에 방문 할 경우, 심지어 경유일 때에도 ETA가 필요합니다. (미국 시민권자 제외)
4. 공항에서 보안검색(시큐리티라인)을 통과할 때 신발, 벨트 벗어야 합니다.
노트북, 아이패드등은 다 꺼내셔야 하고 음식물도 꺼내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초콜렛이나 이런 건 까먹고 안 꺼낸 적이 있는데 한 번 더 검사한 경우도 있고 그냥 넘어간 경우도 있어요.
그냥 다 꺼내는게 안전한 것 같습니다. )
5. 보안검색 시 물은 버려야 합니다.
6. 게이트가 바뀌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개인적으로는 게이트를 먼저 찾아가서 내가 타는 비행 편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더 생각나는 점이 있으면 계속 추가할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